‘씨앗이 내려앉는 곳’은 바람을 읽고 낙하를 조절하며 거대한 세계수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는 1인용 액션 어드벤처다. 오염된 땅을 피해 인류가 나뭇가지 위에 나라를 세운 세계에서, 한 병사는 죽은 딸을 닮은 ‘재앙의 아이’와 만난다. 붕괴가 시작되자 그는 명령을 거스르고 아이를 지상으로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여정의 핵심은 꽃봉오리를 던져 안전한 착지점을 만드는 ‘플라워 다이브’다. 아래쪽 지형과 바람의 흐름을 살펴 꽃을 피울 위치를 정하고, 그곳을 향해 몸을 던져야 한다. 불안정한 발판과 제한된 착지점 사이에서 다음 경로를 찾는 판단, 낙하 중 움직임을 조절하는 조작이 맞물려 하강의 긴장감을 만든다.

■ 게임 특징

◆ 뛰어내리기 전에 만드는 착지점
꽃봉오리를 던져 피어난 꽃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받아주는 착지점이 된다. 어디에 꽃을 피우고 언제 뛰어내릴지 직접 결정하며 아래로 이어지는 길을 개척한다.

◆ 바람과 높이를 고려하는 하강 액션
무게감 있는 움직임으로 높은 곳에서 발을 내딛는 두려움을 표현했다. 발판의 상태와 착지 가능한 공간을 확인하고, 바람의 영향을 살피며 낙하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

◆ 풍경과 몸짓으로 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긴 설명을 앞세우기보다 빛과 색, 주변 풍경, 인물의 몸짓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계수를 내려가며 발견하는 장면들이 병사와 아이의 관계, 여정에 담긴 의미를 조금씩 보여준다.

◆ 약 3시간의 본편과 클리어 이후의 도전
메인 스토리는 약 3시간 분량으로 구성됐다. 엔딩 이후에는 고난도 맵과 타임 어택에서 더 효율적인 경로를 찾고 정밀한 하강 조작에 도전할 수 있다.

◆ 사이게임스엣지의 첫 작품
사이게임스의 신규 브랜드 사이게임스엣지가 ZEREO와 함께 개발한 첫 타이틀이다. PC(Steam),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2를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씨앗이 내려앉는 곳 스팀 게임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