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라주의 기사인 로이드는 지휘관 랜스와 함께 번영과 행운의 상징이라는 왕가의 보물인 '카이난의 지팡이' 를 루델부루그에서 팔미라로 가져오는 수송 임무를 맡게 되지만 수송 도중 페라린의 기사 프란시스에게 습격을 받아 지휘관 랜스와 부하들이 전멸하고 로이드는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정신을 찾은 로이드는 프란시스의 망토에 있던 그리핀 문장을 유일한 단서로 혼자서 지팡이를 찾아 떠난다.
1994년 거의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하며 손노리의 탄생을 예고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인간과 요정 그리고 난쟁이라는 판타지 세계의 기본설정을 따와 한 영웅의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게임으로 '신 소프트웨어 상품대상', '1회 한국게임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어스토니시아의 인기는 이후 국내 게임 시장에 RPG 게임의 인기를 불어 넣었다.
시스템창
게임재개 -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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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 - 사운드, 진동, 전투속도를 선택합니다.
저장/불러오기 - 3개의 슬롯을 통해 저장 및 불러오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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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메뉴
Attact - 상대를 공격합니다.
Masic - 사용 가능한 마법을 사용합니다.
Item - 보유한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Run - 전투상황에서 도망을 갑니다.
Stat - 캐릭터의 상태를 확임합니다.
End - 턴을 끝냅니다.
[키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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