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뱃 암즈’는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 등 모든 부분에서 역대 온라인 FPS게임 사상 최고의 퀄러티를 자랑하고 있다. 대부분의 FPS게임들이 대 테러 특공대나 특수부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컴뱃 암즈’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밀리터리를 표방하는 만큼 실제 전투에서 쓰이는 모든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철저한 고증을 통해 각 무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컴뱃 암즈’는 FPS게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타격감’에 가장 큰 초점을 두었다. 전투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해오는 상쾌한 타격감은, 플레이 하는 유저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 마저 전율을 느낄 정도로 ‘쏘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 공격당한 캐릭터가 총에 맞았을 때 실제처럼 리얼하게 쓰러지거나, 맞은 방향, 맞은 부분에 따라 움직임이 각기 달라지는 등 실제 전장의 느낌을 그려냈다.
‘컴뱃 암즈’의 또 다른 특징은 콘솔게임과 견줄만한 수준의 놀라운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이다. 세계 3대 게임엔진인 리스텍 엔진을 통해 시각효과 및 물리효과 처리가 상당히 돋보이며, 이는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각각의 무기의 표현, 타격 효과, 배경 등 게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사운드 또한 수십 여종의 실제 총소리를 녹음하고 해외 총기 전문가 및 군사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얻는 등 ‘총을 쏘는 느낌’을 최대한 살아나게 했다.
이 밖에도 ‘컴뱃 암즈’는 무기에 따라 소총수, 스나이퍼 등의 모든 병과가 될 수 있는 기존 FPS게임과 달리 각 병과의 특징을 확실하게 구분 짓고 있다. 돌격병, 저격병, 대테러병, 중화기병, 등 총 7개의 병과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각 병과의 역할이 확실히 구분되며 능력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현대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현장감
컴뱃암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바탕하여, 실제 전장에 버금가는 리얼한 전투 현장을 선보인다. 사막, 설원 지역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전장과 실제 총기를 바탕으로 리얼하게 제작된 무기(총기 등) 아이템 등은 동작 방식과 감각 등에 있어 전투 현장의 느낌을 게임 내로 그대로 옮겨온다. 또한, 넥슨은 리얼한 게임 사운드 구현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지난 12월 미국,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의 슈팅레인지에서 게임에 적용될 총 140여 정의 총기 사운드를 현장에서 직접 녹음해 오기도 했다. 이 중에는 AK47과 M4A1등의 총기류부터 유탄 발사기와 소형 발칸인 MINIGUN등 흔히 접하기 힘든 총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 ‘컴뱃암즈’의 총기 사운드 녹음 등을 함께 진행한 전문가 중에는 과거 미션임파서블 등의 블록 버스터 영화 및 게임 ‘Call of duty’등의 총기 사운드를 작업한 바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잡아내고자 노력했으며, 이후 사운드 디렉터와 개발팀의 후작업 과정을 거쳐 녹음된 실제 총기 사운드가 게임 내 반영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발자국 소리, 폭발음, 피탄음 등의 게임 효과음 역시 완벽한 3D 사운드로 구현되어 ‘컴뱃암즈’의 숨막히는 현장감을 살리고 있다.
빠른 액션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과 전투 특성 역시 ‘컴뱃암즈’의 강점이다.
게임 내의 빠른 액션은 FPS의 긴장감을 고조 시키며, 로그인부터 게임 실행까지 이어지는 신속한 게임진행 방식은 유저들의 지루함을 줄이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키운다. 한편 컴뱃암즈는 게임 시작 대기 중에도 ‘시작 최소 인원’이 레디 상태를 완료할 경우 바로 게임이 진행되는 등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고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가 가능토록 되어 있다. 이는 유저들의 게임 재미와 보다 큰 편의를 위한 구성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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