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 시켰던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을 개발한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후속작으로, 90년대 PC방을 장악한 역량을 바탕으로 FPS 게임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 시켰던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의 향수를 담기 위해 국민맵인 킬하우스와 하트비트센서와 같은 특색 있는 장비 등을 등장시켜 기존의 FPS 게임과 차별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게임모드
개인전 - 모든 플레이어가 적이 되어 목표승수까지 전투를 진행함
팀데스매치 - 두 팀으로 나뉘어 목표승수까지 전투를 진행함
미션전(탈출) - 게임에 참여한 두 팀 중 한 팀은 맵의 특정 장소에 도착해야 하며, 다른 한 팀은 그 팀의 이동을 제한시간 동안 저지해야 함. 제한시간이 다 되거나 전멸될 경우 수비팀의 승리로 판명됨.
미션전(전멸) - 게임에 참여한 두 팀 중 한 팀이 전멸할 때까지 진행. 제한 시간이 다 될 경우 제한 시간이 끝난 시점에서 더 많이 살아 있는 쪽이 승리. 인원이 같다면 최고 계급이 낮은 쪽이 승리한다.
맵소개
번팩 - 코소보 내 팩지역.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었으나 현재 테러리스트의 주된 거점으로 알려져 수차례의 소탕작전으로 인해 마을 곳곳이 파괴되었음. 테러리스트를 진압하기 위해 여러 번 군인(혹은 용병)을 투입했지만 매번 실패 한다.진압에 실패한 군인(혹은 용병)들이 탈출 지역(헬기)으로 철수하는 과정의 맵
미션 : 헬기가 있는 장소로 탈출하라!(탈출미션)
킬하우스 - 미국 뉴욕 할램가 뒷골목의 버려진 건물. 살인사건이 일어난 뒤 귀신의 출몰 등 여러 이유로 건물이 버려져 폐허가 되었음. 잔인한 살인의 흔적이 현재도 남아 있는데 살인자는 주로 백인여성을 잡아온 뒤 박피 후 신체의 각 부위를 절단해 이교도적 주술에 이용하는등 매우 충격적인 참상을 보여주어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경악하였다. 살인 사건 후 귀신 출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건물이 버려져 폐허가 되고 사람들의 접근도 없는 지역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테러 리스트의 아지트가 되었고 결국은 위치가 발각 되어 이들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기 위해 건물의 밖에서 대치 중에 있는 상황이다.
미션 : 상대를 모두 제압하라!!(전멸미션)
청계 - 청계천 복원 계획이 발표된 직후의 서울 청계천 근처 지역. 90년대 말부터 테러리스트들은 한, 중, 일 동아시아 3국의 폭력 조직들과 연합하여 아시아 지역을 새로운 테러 활동의 전초 기지로 삼으려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드디어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행사가 끝난 청계천으로 집결한다. 테러리스트들의 이러한 계획을 미리 감지한 대테러 부대는 청계천 주변을 봉쇄하고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작전이 시작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 청계천 주변 지역은 인기척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요했다. 이에 대테러부대는 병력을 철수시키고 정보 관련 부서의 문책을 지시하며 작전을 취소해 버린다. 청계천 지하도의 존재를 간과한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지 못한 채.
미션 : 버스가 있는 장소로 탈출하라!!(탈출미션)
DMZ - 한국 전쟁 이후, 반세기가 훨씬 넘은 지금도 비무장지대는 아직 한반도가 전쟁으로부터 결코 안전한 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얼마 전 비무장지대 내의 버려진 참호에서 벌어진 군사적인 분쟁은 이를 더욱더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남북 양국에 의해 철저하게 은폐된 이 분쟁에는 남북 외에 제 3의 세력이 깊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션 : 상대를 모두 제압하라!!(전멸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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