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사 고릴라 바나나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액션 어드벤처 레드 블러드 온라인!!
현재 포화 상태에 있는 MMO 게임에 액션과 어드벤처를 추가하여 「Epic Online Action Adventure 」를 표방하며, 일반적인 MMORPG 와는 차별화 된 온라인 게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드 블러드 온라인의 특징중 하나는 다수의 퀘스트가 장대한 이야기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단순한 액션을 반복하는 게임이 아니고,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동료들과 목적 의식이나 스토리의 감동을 나누며 다양한 장소로의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또하나의 특징으로, 맵에 관련 된 시스템 중 파티 플레이에 적절한 「어드벤처 스테이지 시스템」이 있다. 일반적인 MMORPG 의 인스턴스 지하 감옥은 단순한 “몬스터 사냥”으로 반복 되기 쉽지만, 거기에 어드벤처 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캐릭터 직업 마다 준비된 「다이나믹 어드벤처 스킬」을 활용하여 파티 멤버끼리 서로 도우면서 지하 감옥을 공략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직업의 캐릭터가 파티를 구성하는지에 따라서, 공략 방법이 변하게 된다.
또한, 「스테이지 오토메이션」이란 시스템은 고도의 알고리즘을 베이스로 하는 자동 맵 생성 시스템으로, 예를 들면 「디아블로」 등에 볼 수 있는 편성식의 시스템보다 훨씬 복잡한 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을 베이스로, 최근 넷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UCC 」(User Created Contents )의 개념을 본뜬, 「UCS (User Created Stage ) 시스템」의 개발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각각의 파티에 최적의 난이도나 특성을 가지는 맵을 생성하는 「퍼지 맵 시스템」 (Fuzzy Map System )을 갖추고 있으므로, 언제라도 최대한의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레드 블러드 온라인의 원작은 만화가 김태영씨의 레드 블러드란 SF 코믹물로, 코믹 잡지「영챔프」에 7년에 걸쳐 연재되어 단행본으로 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고 10개 이상의 나라에 수출된 실적도 있다. 김태영씨는 이전 PC 용게임 「코룸」이나, MMORPG 「RF 온라인」의 일러스트를 다루었다. 레드 블러드 온라인의 개발에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
1차 클로즈 베테스트는 2007년 11월에 실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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