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에서 개발한 3D 로봇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이하 ‘버즈’)’는 코믹하고 엽기적이면서도 귀여운 기계 생명체가 게임 중 파츠 변신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는 와글와글 오버 액션 게임이다. ‘버즈’는 순간적인 판단과 미세한 컨트롤 조작, 파츠 변신 타이밍 등 전략적으로 상대의 로봇과 대전을 벌일 수 있으며, 코믹한 비주얼의 시각적 연출과 독특한 캐릭터성, 강력한 타격감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시나리오
2075년 우주 자원을 먼저 차지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점점 확대됐다. 각 국가는 전투의 승리를 위해 기계 생명체 ‘버즈(BUZZ)’를 대량 생산하여 전투에 투입했다. 25년에 걸친 전쟁은, 평화 협정을 이루어 낸 지구연합의 출범과 함께 종결되었지만. 평화를 다시 찾은 세상에서 전투용 기계 생명체 ‘버즈’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지구연합은 ‘버즈’의 신규 생산 및 현존하는 기계의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2111년 평화로운 어느 날 우연히 봉인된 ‘버즈’가 발견됐고 ‘버즈’의 신기하고 강력한 힘이 전 우주적 이슈가 됐다. 과거의 전쟁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기업 ‘코스모 컴퍼니’는 ‘버즈’의 상품성을 재빨리 파악, ‘버즈’가 발견된 지역에 관광도시를 설립하고 그 이름을 ‘버즈시티’라고 명명했다. 버즈 박물관을 운영하던 ‘코스모 컴퍼니’는 ‘버즈’를 사용한 거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 ‘버즈 배틀’을 개최했다. 이는 전 우주적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대회에 열광했다. 기계 생명체 ‘버즈’, 그리고 ‘버즈’를 돌보는 많은 ‘펠로우’들은 오늘도 기술을 연마하며 우승을 꿈꾸고 있다.
와글 와글 오버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는 탁월한 타격감과 빠른 액션 전개, 화려한 이펙트를 느낄 수 있는 FULL 3D 로봇 액션게임이다. 로봇이면서도 결코 로봇 같지 않은 기계 생명체인 ‘버즈’들의 오버스럽고 익살스러운 액션이 전투에 참여하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액션을 탈피해 만화풍의 독특한 액션을 선보인다.
파츠 변신 시스템
배틀 전 창고에서 특수 파츠를 미리 세팅할 수 있으며 게임 내 파츠 변신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중 전투의 전개 및 해당 맵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시적소에 세팅해 놓은 특수 파츠로 변신(폼 체인지)을 할 수 있다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기계 생명체-‘버즈’
분명히 로봇은 로봇이지만 보통 로봇과는 다른 엽기적이면서도 귀여운 기게 생명체 ‘버즈’. 그 중에서도 그들의 의인화된 연출은 게임 상황에 맞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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