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듀얼모드 방식으로 SF의 재미를 만끽하라!
사람 모습의 아바타는 물론 전투 병기들을 주로 다루는 더라컨에서는 기존의 게임처럼 기계적이고, 딱딱한 병기보다 각 종족의 컨셉에 맞는 다양한 모습의 전투 병기를 선보이게 된다.
기존의 틀에 박힌 병기의 모습에서 벗어나 더라컨에서는 첨단 과학으로 제작된 인간 종족의 슈트형 메카닉 병기와 외계 종족의 진화형 생체 병기라는 개념을 선보임으로써 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면을 연출한다. 게이머들은 아바타가 탑승하고 진화하는 전투 병기를 통해 자신의 아바타에 존재성을 부각시킴으로 몰입감과 일체감을 극대화 시키게 된다.
대량 몬스터 사냥을 통한 화끈한 전투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서버 부하와 몬스터 AI(인공지능) 미흡, 최적화 미비로 대량의 몬스터와 벌이는 전투가 어려웠고, 이로 인해 하나씩 공략하는 소위 인간메크로 방식이 주류를 이뤄 노가다 게임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더라컨에서는 몬스터 그룹 관리를 위한 분산 서버의 적용과 그룹이동, 한계 상태 처리, 유전자 구조등 AI의 최적화를 통해 스트레스가 풀리고, 빠르게 레벨업 하는 화끈하고 시원한 전투를 가능케 한다.
종족 생존 전쟁 시스템 어비스 워
어비스 워 시스템은 더라컨의 주요 게임 플레이의 맥락으로써, 랠름전과 자원전에 그 근간을 두고 있다. 유트와 케르넬, 2개의 종족간의 종족 전쟁과 그 중심에 있는 자원 즉, 에너지를 확보하고 그것을 통해 생존하기 위한 전쟁이며, 서로가 상대 종족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 넣어서 괴롭히는 것을 목적으로 전쟁을 벌이는 시스템이다.
끊김 없는 전투를 위한 스위칭 타입 웨폰
더라컨의 무기는 완벽한 미래디자인적 무기로 제작되었으며, 이 전투형 건(Gun) 방식의 무기는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변화되어 근거리와 원거리형으로 사용 된다. 또한 양손으로 사용하는 무기와는 별도인 숄더 부위의 로켓형 런쳐나 백팩 방식의 날개를 변화하여 최강의 궁극 캐논을 발사하는 등의 최적의 시각적 만족도와 공격력을 느낄 수 있는 무기들이 다양하게 제공 된다.
다인승 탑승병기를 통한 스피드업 추구
더라컨에서는 기존의 한가지 탑승물만을 위해 노가다성 레벨업을 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다양한 탑승물을 초보 유저부터 고레벨 유저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한다. 빠른 이동을 위한 초음속 전차, 모노레일을 시작으로 건물 간의 엘리베이터등과 같은 탑승물을 제공한다. 또한 아바타용 사이버 바이크와 다수의 유저가 함께 탑승하는 다인승 전투 병기를 통하여 전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소유와 신분이 연계된 정치/경제 시스템
인간의 2대 욕망인 소유욕과 신분욕을 일체화 시켜 경제활동을 통한 부의 축적은 전투력 강화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자신의 신분을 높이도록 정치 경제에 관한 다이나믹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더라컨에서는 유저가 자산을 늘려가는 방식도 단순 채집과 사냥 등 1차 경제활동은 물론, 원자재를 가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2차 경제활동, 나아가 고도 지식정보사회와 같이 신용과 정보를 이용한 3차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그 밖에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를 제작하는 웨폰 개조 / 개량 인챈트, 게임 밸런스를 중시한 종족 구성과 다양한 직업군이 제공되며, 유트와 케르넬의 종족 별로 총 4 vs 4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또한 각 종족은 독립적인 체계와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그리고 퀘스트로 연결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연출을 통해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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