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은 '무한 방학'이라는 미궁에 빠진 학교에서 에피소드 중심의 플레이를 펼치는 새로운 장르의 학원 액션 어드벤처로 2년여동안 개발비용 100억원이 투입되어 개발된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이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이 황량한 맵에서 하루 종일 뛰어다니면서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 하지만 요구르팅은 에피소드 중심의 플레이로 방만 만들면 바로 바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섬세하고 예쁜 그래픽에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교복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기존 게임의 안좋은 고정관념들은 '요구르팅'을 만나면 사라져 버릴 것이다.
요구르팅의 에피소드 소개
에피소드명 : 미반납도서를 찾아서-오즈의 마법사
참여인원 : 4~8명
30년전에 잃어버린 책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오는 에피소드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라는 학생이 몬스터들과 함께 마법사를 찾아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퍼즐과 협력 플레이, 두 번의 보스전등이 포함된 조금 긴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명 : : 변종 꽃을 퇴치하자
참여인원 : 1~8명
학교밖에 있는 NPC를 통해 온실의 변종 꽃의 출현과 관리인 하나가 위기에 처해있다며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퀘스트를 받고 온실에 들어와서 낮은 레벨의 몬스터를 잡으며 전진하다 보면 변종 꽃(하이 보로우스)에 의해 곤란해 하는 NPC(온실관리인)을 만날 수 있다. 온실관리인은 그레이트 보로우스는 활짝 피기전엔 손댈 수 없으며, 중간 크기의 하이 보로우스를 전부 죽이면 꽃을 피울 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에피소드명 : : 변태곰의 수상한 의뢰
참여인원 : 1~6명
학교 교문 앞의 변태곰 녀석은 수상한 수집광으로, 양호선생님의 사택에 잠입해서 양호선생님의 어떤 소지품을 좀 갖고 와달라고 부탁한다.
문제는 그 집의 집사인 스테파노 씨가 엄청나게 강하고 무섭다는 것인데…
에피소드명 : : 변태곰의 집요한 의뢰
참여인원 : 1~6명
앞에서 뭔가 다른 것을 가져오고 말았던 주인공은 다시 양호선생님의 저택으로 향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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