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 게임 입니다.
게임 방식이 급속히 온라인화 되는 추세 속에서 롤플레잉은 그 동안 수 많은 명작게임들을 낳았지만,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전략 시뮬레이션은 유감스럽게도 온라인 게임의 대세 속에서 점차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은 아직도 5년 전의 ‘멀티플레이’(10~20명 정도가 네트워크로 즐기는 방식) 단계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의 ‘MMO화’(1,000명 이상이 동일한 무대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방식)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놉센이 개발해 지금 여러분 앞에 선 보이는 ‘라스트 컨쿼러’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MMO화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MMOS) 입니다.
그리고 ‘라스트 컨쿼러’는 단순히 전략 시뮬레이션의 MMO화에 그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획과 방식으로 시대를 앞서나가는 게임 디자인을 적용 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액션과 슈팅, 롤플레잉 게임의 장점들을 흡수하여 ‘토탈 퓨전 게임’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라스트 컨쿼러’ 입니다.
‘라컨’은 기존의 MMORPG처럼 단순히 레벨만 높여가는 지루한 방식의 게임이 아닙니다. 서버 상의 신대륙에 위치하고 있는 300개의 영지를 게이머의 능력에 따라 소유할 수 있고, 이렇게 차지한 ‘영지’의 숫자가 자신의 ‘신분’을 결정하게 되는 색 다른 방식의 익사이팅한 게임 입니다.
게이머는 ‘영토’를 늘려 ‘신분’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 육상의 항공모함이자 전략 전투의 핵심인 ‘랜드무버’, 전술 전투의 핵심이자 여러분의 힘의 상징인 ‘군대’,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영지를 로그아웃 이후에도 전략적으로 방어해 주는 ‘포스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다뤄서 가상의 대륙 곤드와나의 최고, 최후의 정복자가 되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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