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는 지난 2017년 7월 네 명의 플레이어가 전투와 건설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협동 플레이를 진행하는 신개념 액션 빌딩 시스템의 ‘세이브 더 월드’가 에픽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9월에는 ‘세이브 더 월드’와는 별개의 독립된 PvP 모드인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무료로 출시됐다.
‘포트나이트’는 전투와 함께 건설 요소와 액션이 결합된 액션-빌딩(Action-Building) 게임으로, 함정부터 부기밤 아이템까지 슈팅을 넘어선 신개념 전투가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개성적인 스킨 및 이모트 등이 어우러져 유쾌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포트나이트’만의 강력한 특징이다.
특히, 공존하기 어려운, 쉬운 플레이와, 깊이 있는 게임성을 한 게임에 녹여냄으로써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는데,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모드 출시 2주 만에 1,000만 사용자를 기록한데 이어 72일 만에 2,000만 사용자, 100일 만에 4,000만 사용자, 175만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현재 빠른 성장 곡선을 보이며 200만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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