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0’은 일본 프로야구 12구단의 모든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하며, 모든 캐릭터가 3D 그래픽으로 그려졌다. 실존 선수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는 실제 선수 얼굴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0’은 다양한 카메라앵글을 도입해 연출도를 높였으며, 페넌트 모드에서는 모두 233종의 카드를 이용해 선수들의 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석세스 모드’는 12개 실존 구단을 무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12개의 시나리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플레이어 간 음성채팅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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