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용 국산 개발 게임 1호로서, 롤플레잉 요소를 갖춘 육성 시스템과 히어로 개념의 도입, 친숙한 인터페이스와 판타지 요소를 이용한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웰메이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중세의 대전장에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
-각각 약 3000에서 4000개의 폴리곤으로 렌더된 1,000여개의 유닛이 한 배틀필드에 존재!
-수백명의 유닛과 함께 전장에 뭉쳐 직접 리드를 하면서 5000에서 10000개의 폴리곤으로 무장된 주인캐릭터를 자신이 콘트롤
-초당 30 프레임 달하는 초 스피드 화면 리프레쉬.
-일반 보병에서 이상하게 변형된 괴물들까지 다양한 유닛들을 사용한 무제한적인 콤비네이션 전략.
-유닛들의 동작과 장비들의 사용과정을 모두 세세히 현실에 가깝게 구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공중유닛의 경우 추락 시에도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엄호 및 공중지원이상의 전술을 요합니다.
-태양의 방향, 땅의 고저차, 무기, 병사의 밀집도, 공격의 타이밍, 바람 등이 있습니다.
-땅의 고저차, 저항 등에 따라 부대의 대형이 변형됩니다
-병사들이 밀집되어 있을 경우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올라가게 되지만 메테오 등의 광범위 공격에는 약해지며 이동 속도, 회전속도 등이 떨어집니다.
-비가 올 때에는 화공과 불화살이 무력화되며 무거운 물체의 이동이 어렵게 됩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화공의 방향과 화살의 비거리, 공격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연기로 적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지만 바람의 방향과 날씨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영웅 시스템
-영웅은 부대 간의 전투에서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웅 캐릭터의 사용여부에 따라 2-3배이상의 전력차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영웅 (메인 캐릭터)와 이를 돕기 위한 서브 영웅이 존재. 플레이어의 부대에 한해 최대 2명까지 서브영웅을 둘 수 있습니다.
-메인 영웅은 직접적인 마법사용은 불가능 하지만 서브 영웅의 어빌리티에 따라 메테오등의 마법과 고공 지원공격등 강력한 기술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HP가 0이 되더라도 죽지는 않지만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는 전투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웅은 지고 있는 부대간의 전투를 뒤집을 만큼 강력하지만 혼자서 모든 군대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력 하지는 않습니다.
▶RPG요소의 유닛 업그레이드 시스템
-월드맵은 3D로 표시되며 이동은 웨이 포인트 기준
-캐릭터들과 병사들은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전직도 가능하며, 주인공 캐릭터의 경우는 보병으로 직업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동 중 성에서 무기와 방어구 구입이 가능합니다.
▶4개의 다른 관점과 스토리 라인
-플레이어는 인간 2종족(Easy, hard), 마족 2종족(Easy, hard)을 선택합니다.
-Hard모드의 종족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동일 종족의 Easy 모드를 클리어 하여야 합니다.
-누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중심 스토리라인을 전혀 다른 측면에서 보게 됩니다.
-선택이 가능한 4개의 종족 이외에 선택이 불가능한 1개의 종족이 추가로 등장합니다.
▶웅장하고 사실성있는 효과음과 카메라 시스템
-간단한 시스템 멧세지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실시간으로 전장의 긴장감을 살려 유닛들이 소리를 치며 정보를 전하는 현실성있는 효과음
-블록버스터 영화식 웅장한 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다이나믹 카메라 시스템
▶Xbox LIVE 지원
-2인 Live 대전, 보이스 커뮤니케이터, 순위 등록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경험치와 골드를 얻어 부대의 장비와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옵티매치가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자동으로 찾아서 언제든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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