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채굴함, USG 이시무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와 교신이 두절되자, 시스템 엔지니어 아이작 클락이 이시무라의 통신 설비를 수리하기 위해 파견된다. 그러나 그 곳은 생지옥이었다. 함선은 피로 물들어 있고, 승무원들은 참혹하게 사지가 절단되고 고대 외계 전염병에 감염되어 있었다. 클락은 생존을 위한 사투 속에서 살아남아야 할 뿐 아니라 이 인공 괴물들을 땅 속으로 돌려보내야만 한다.
▶전략적인 절단
외계인 무리를 뚫고 길을 만들기 위해 강력한 무기로 놈들의 팔다리를 절단하자. 적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지 못하면 공격 당할 수 있다. 탄환이 떨어지면, 염동력을 이용해 물체를 들어올려 (적들의 팔다리까지도!)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머나먼 우주에서의 공포
예술적인 그래픽과 효과, 공황을 일으키는 오디오 시스템, 소름끼치는 죽음과 절망의 분위기을 통해 피가 얼어붙는 듯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진짜 무중력의 공간
전례 없는 완전한 무중력의 환경에서 무자비한 적들과 싸우고 복잡한 퍼즐을 풀어 나간다.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자
외계의 맹공을 막을 비참한 미스테리를.. 추하게 변한 승무원들의 광란의 기록을 통해 이시무라 파멸의 비극적인 스토리를 밝혀내자.
▶위기를 극복하는 도구
Stasis는 사용하면 물체들을 순간적으로 느리게 만들 수 있는 기술적 도구이다. 이것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적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단지, 휴식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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