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 규정은 버려라!! 이제는 총력전이다! 배틀필드 : 배드컴퍼니는 플레이어를 돈이나 복수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팀원들과 함께 적진으로 투입된다. 모험과 블랙 코미디를 포함한 시네마틱 플레이를 특징으로, 모든 오브젝트의 파괴가 가능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 정평이 나있는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 멀티 플레이 전용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와 다른 방향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그것은 보다 스토리성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의 높은 자유도와 포어맨 셀에 의한 전략성을 겸비해 한층 더 치밀한 스토리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Frostbite Engine으로 보다 인터랙티브한 세계를 구축, 플레이어는 모든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다. 물리 연산에 근거하는 애니메이션은 각각의 상황으로 다른 폭발을 연출한다. 또한, 그레네이드를 사용하면 지면에도 그 자취가 남고, 로켓을 발사하면 그 충격으로 건물의 창이 날아간다. 이러한 퍼포먼스가 멀티 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재현된다.
2008년에 발매될 예정인 배틀필드 : 배드컴퍼니는 캠페인, 멀티플레이 모두를 충실하게 다룬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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