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월드는 일인칭과 3인칭 시점을 모두 지원하는 판타지 RPG 게임으로 캐릭터는 실제 생활과 같이 반드시 먹고, 자고 마셔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은 캐릭터는 곤란하게 될 수 있다. 예를들어 먹지 않는다면, 점차 HP가 줄어들어 끝나버린다.(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굶었을 경우 HP가 더 빨리 떨어진다.) 잠을 안잘 경우, 특히 마법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효과적인 전투를 하지 못하게 된다.
마법시스템은 카드게임과 비슷하다. 기술을 습득하고 기억(대부분의 RPG에서 표준)하는 대신에, 게이머는 퀘스트를 통해서 또는 훔치거나, 구입하여 타로 카드를 얻는다. 이들 카드는 보너스로 공격범위와 방어범위를 더 넓혀준다. 그외에, 이 카드는 다른 멀티플레이어에게 쌓아 둘 수 있다. 이것은 플레이어들이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하거나 복합적인 마법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투월드는 많은 수의 엔딩을 탑재하여 싱글 플레이에 역점을 두고 있다.(최대 8명까지 멀티플레이도 지원) 또한, 게임상에는 많은 수의 길드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한 길드에 따라 게임의 어떤 엔딩이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스토리 -
전쟁의 신 아지랄이 오래전에 있었던 대규모 전쟁에서 죽고 난 후 세상은 바뀌었다. 그들의 지도자를 잃은 오크의 무리는 남쪽 버려진 황무지로 물러났다. 수 천년이 지난 지금, 아지랄의 무덤의 위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다른 신들에 의해 철저히 비밀에 부쳐 숨겨져 내려왔다. 하지만, 지금은 문명화 된 종족과 오크의 무리들간의 위태로운 살얼음판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어느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에 바쳐진 고대 사원이 동굴을 탐험하던 난장이족들에 의해 발견되면서, 전쟁의 암흑이 시작된다. 그리고 오크의 성전이 곧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진짜 위험이 곳곳에 깔려 있고 강력한 힘들과 공포와 파괴의 그림들이 넘실되면서 과도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다. 투 월드중에 하나가 끝나면서 두개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투월드는 오블리비언을 뛰어넘는 더 넓고, 더 나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한 8명의 협동 모드와 혼자 하기 어려운 다양한 퀘스트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실내와 실외의 환경에서 이동할 때 로딩이 없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판타지 장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독특한 매직 시스템의 다양한 조합으로 자신만의 마법주문이 가능하다
▶말, 도마뱀, 야수 등을 포함한 6가지의 탈것과 함께 싸우는 펫이 등장한다.
▶탑건, 비버리힐스 캅 등으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해롤드 팰트마이어가 음악을 맡았다.
▶플레이어에 의해 결정되고, 변경되는 시나리오와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캐릭터마다 자신이 원하는 각기 다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직관적인 조작법, 강렬한 액션, 영화와 같은 비주얼을 통해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인 무기의 업그레이드 및 인챈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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