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레지스탕스 인류몰락의 날은 미합중국 육군 병사 「헤일·네이산」이 되어, 수수께끼의 생물 " 키메라" 와 싸우는 FPS 게임이다.
게임은 네이산의 시야를 3D 그래픽으로 재현해, 덤벼 들어 오는 키메라를 머신건 등의 무기로 쓰러뜨려 가는 일인칭 시점 슈팅(FPS )게임으로, PS3 의 성능 덕분에 거무칙칙하게 변색한 키메라의 피부나 송곳니, 폭발과 함께 일어나는 흑연, 벽돌의 더러움까지 리얼하게 재현되고 있다.
스토리는 1930년대의 러시아에서 어떤 생화학 실험에 의해서 주변의 마을들이 하룻밤 사이에 전멸되고. 얼마뒤 마을 전체가 없어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사람들은 러시아가 개발한 비밀 병기라고 생각하며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았다. 마을의 괴멸은 수수께끼의 생물“키메라”에 의한 것이었다.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키메라는 바이러스의 발생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그 진위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지지 않고, 유일한 것은 러시아 국내에 10년 이상 봉인되어 잠복하고 있었다는 것.
1949년, 봉인으로부터 풀려난 키메라는 전인류를 향해 공격을 개시하고, 침략 행위는 러시아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향한다. 불과 수주간에 유럽 전 국토가 함락되었으며, 수많은 대국이 함락의 위기에 노출된다. 그러던 중, 미합중국 육군에 소속된 용감한 병사 「헤일·네이산」은 절망적인 싸움에 자신의 몸을 던지게 된다.
레지스탕스는 훌륭한 물리 연산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그래픽과 AI에 의해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대로 다양한 공격을 해오는 키메라들, 공격한 장소에 따라서 다른 방향으로 쓰러지는 키메라의 모습 등 많이 부분에서 플레이어를 질리지 않게 한다.
수류탄으로 시체를 폭파시켜 날려버리거나 날아간 곳에 물건이 있으면 함께 쓰러지는 효과도 충실하다. 또한, 시체뿐만아니라 쓰레기통을 굴리거나 가스오븐렌지를 여는 일마저도 가능하다.
유리의 깨지는 방법도 공격한 장소에 의해 모두 다르다. 이러한 섬세한 연출의 축적에 의해 플레이어에게 보다 큰 재미를 안겨다 준다.
게임 모드는 키메라 탄생의 수수께끼를 담고 있는 스토리모드의「싱글 플레이 모드」, 화면을 세로로 분할해, 싱글 플레이와 같은 스테이지를 두사람으로 즐기는 「2인 협력 플레이 모드」,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모드」가 있다.
멀티 플레이는 온라인으로 최대40명까지 동시에 대전할 수 있으며, 오프 라인에서도 화면을 분할해 최대4명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온라인 모드에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작성해 둘로 나누어 싸우는 팀대스매치나, 자신 이외는 모두 적인 데스매치, 영토 및 깃발 뺏기 등의 5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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