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스튜디오가 개발한 ‘풀 스펙트럼 워리어: 텐 해머’는 중동을 무대로 활약했던 군인들의 활약상을 그렸던 ‘풀 스펙트럼 워리어’의 속편이다. 게이머는 주어진 부대원을 이끌고 적군을 소탕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전편에는 없었던 스나이퍼와 장갑차를 전투시 활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연계된 온라인 플레이 기능이 강화되었다. 전작에서 다소 저평가 됐던 컴퓨터의 인공지능(AI)이 대폭 보강됐으며 작전지역내 지형지물을 활용한 공격 전략이 추가되었다.
▶이것이 전장이다!
이번 FSW-Ten Hammers는 전작보다도 실제 전장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하였다. 그래픽은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으며, 더욱 강력해진 AI가 게임의 재미를 한단계 업 시킬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대전할 수 있는 대전모드!
FSW2은 기존의 한 분대씩 맡고 코옵 모드를 했던 점과 달리 대전을 할 수 있다. 항상 정형화되어 있던 적들과의 대전이 아닌 실제 사람과의 숨막히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긴장하라! AI도 이제는 백어택을 한다!
FSW정형화된 적과의 대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능동적인 적으로 바뀌었다. 적들도 이제 아군과 같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교전을 펼칠 것이며,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군의 뒤로 돌아가 공격하는 등 능동적인 대책을 취할 것이다.
▶MOUT의 백미 건물 내부를 장악하라!
기존에 건물 밖에서 시가전만 벌였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건물 안, 밖을 이동하면서 실제와 같은 시가전을 수행한다. 건물 구석구석 숨어있는 테러 리스트 그들과의 숨막히는 접전은 바로 건물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
▶스나이퍼, 전차 등장!
풀 스펙 트럼 워리어가 총 8명으로 구성되었던 것과는 달린 텐 헤머에서는 10명으로 구성된다. 바로 스나이퍼이와 전차이다. 스나이퍼는 적재적소에서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며, 전차는 이제 특정한 지역이 아닌 필요할 때 요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분대 단위를 넘어선 전략적 요소!
이제는 꼭 분대단위로 행동할 필요가 없다. 전작에선 앞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분대가 움직여 큰 피해를 봤지만 이젠 척후병을 투입 하거나 분대를 반으로 쪼개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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