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06은 공격플레이와 충실한 반응성, 그리고 다양한 모드의 조화를 제공하며, 감각적인 게임 플레이는 게이머가 자신의 선수들에게 정확한 움직임을 지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파 06 에서 패스, 슛, 속임수에 있어 그 어느 시리즈 보다도 사실적이며, 마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처럼 상대방을 따돌리고 방어하며 드리볼 할 수 있다.
피파 06은 90분 동안 자신의 팀의 결속력과 최고의 플레이로 고조되는 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게이머는 미드필드를 통솔하여 자신만의 전술과 페이스 조절을 통해 팀을 지휘하고 전술적으로 선수들의 기용과 배치를 통해 전략상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피파 06의 다양한 모드 중 매니지멘트 모드는 자신이 팀을 직접 경영하는 모드로 스폰서와 계약하고 이적을 기다리는 선수들 사이를 분주히 뛰어다니며 자신의 팀이 최고가 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을 모아야 한다. 또한 미래의 스타가 될 무명선수를 발굴해 낼 수 있으며, 골칫 덩어리 선수를 방출시키고 재정상의 이익을 남길 수도 있다.
MY FIFA 모드는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기호에 맞게 스타플레이어의 생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요소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파 06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실력의 실제 클럽들, 장비들, 경기장과 선수들로 이루어진 전세계의 다양한 공식적인 리그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파 06은 언제 어디서든 게이머가 원하는 최고의 축구를 선사할 것이다.
▶공격플레이
미드필드의 지휘관으로서 몸싸움과 볼 컨트롤을 이용하여 상대방과 겨뤄야 한다. 새로운 개인기와 드리볼, 방어기술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절정의 기량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매니져 모드
15년 간의 경영모드에서 게이머는 직접 클럽을 경영하게 되는데, 재정과 코칭스테프를 운영하며 경기상의 전략적인 진영을 편성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기능들이 제공되는 이적선수 시장에서 미래의 숨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하는 등 피파 시리즈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완벽한 설정모드
자신만의 새로운 축구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선수의 패스 능력에서부터 외형까지 모두 설정할 수 있어 완전히 새로운 선수를 생성해 낼 수 있다. 또한 한단계 진보하여, 생성된 선수를 MY FIFA 또는 Team Management 에 이용함으로써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최신 로스터와 국내 경기장 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비롯한 최근 이적한 해외파 선수들이 바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며 ‘서울 상암 경기장’, ‘대구 종합 경기장’등의 국내 경기장이 추가되었다.
▶멀티탭을 이용한 8인 멀티플레이
피파 06에서는 멀티탭을 이용하여 8명까지의 오프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젠 친구들과 편을 짜서 승부를 겨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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