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배틀포지
트레이딩 카드게임의 카드 수집과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의 스피디한 전투라고 하는 두 개의 요소가 결합 된 새로운 판타지 RTS게임, 개발은 EA 페노믹 스튜디오로 스펠포스, 스펠포스2를 제작했던 개발사다.
본작의 무대는 신들과 거인들이 싸우는 판타지 세계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여 덱을 짜, 그것을 사용하여 싸움에 임하면 된다. 각각의 카드는 궁병이거나 거대 크리쳐거나 적을 찾아내 자동 공격을 하는 탑이거나 또는 마법의 힘 자체 일 수도 있다. 카드에는 그 맵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궁병이라면 10번도 가능하며, 강력한 운석 마법이라면 2회만 소환할 수 있다.)
덱의 카드는 처음부터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파워 스테이션/모뉴먼트를 점령하는 것으로 레벨이 단계적으로 올라 보다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강력한 카드의 경우 필요로 하는 모뉴먼트의 수도 많아진다.)
카드에는 4개의 속성이 있어 모뉴먼트를 어느 색으로 점령하느냐에 따라서 어느 색 카드의 레벨을 올릴지가 정해진다. (붉은 오브를 선택해 모뉴먼트를 점령하면 자신의 덱안의 붉은 속성을 가진 카드만이 파워업 된다.)
게임 이외의 요소로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지 않는 경우 다른 플레이어와의 카드 교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