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러쉬 포 베를린
코드네임:펜저스의 개발사로 알려진 스톰레기온이 개발한 러쉬 포 베를린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1944~1945년의 유럽 전선을 배경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소련의 5개국을 각각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RTS 게임이다.
러쉬 포 베를린의 그래픽은 코드네임:펜저스의 그래픽 엔진이 더욱 발전한 "Gepard3 엔진"을 바탕으로 하나 하나의 유니트가 크고 치밀하게 그려지고 있다. 또한 건물의 붕괴나 탱크의 폭파 등 다양한 디테일을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러쉬 포 베를린에는 100 종류 이상의 다양한 유니트가 준비되어 있다. 독특한 것은 실전에서는 없었던 병기들을 등장시켜 독일군을 선택해 플레이 하다보면 2차대전의 전세를 뒤집어 기사회생 하는 캠페인이 있는데 이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다 줄 것이다.
전투중 장교 유니트가 죽으면 게임 오버가 되던 코드네임:펜저스의 시스템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계속해 미션을 진행시켜 나갈 수 있다. 다만, 장교 유니트에는 주위의 아군들의 사기를 일시적으로 향상하는 등의 특수 스킬이 있으므로, 장교 유니트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전차 중심의 게임 플레이는 코드네임:펜저스와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