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시카고를 배경으로한 3인칭, 액션/어드벤처 게임인 스트랭글홀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John Woo(존우)와 함께 개발되고 있다. 국제적인 액션 영화배우 주윤발이 경위 테퀄라로 나오는 스트랭글홀드는 우감독이 즐겨하는 과도한 액션과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서스펜스로 특징지워진다.

곡예적인 건플레이 액션, 영화같은 카메라 앵글, 그리고 미드웨이측이 매시브 디스트럭터빌리티라 불리는 3인칭 액션 게임인 스트랭글홀드은 게이머들이 쌍권총으로 게임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된다. 만일 플레이어가 존우의 영화중 한편이라도 봤다면, 모든게 이해가 될 것이다. 테퀼러는 악당들을 보고 악당도 그를 본다. 그는 부드럽게 그의 핸드 캐논을 회수하고 계단 난간에 미끄러져 내려간다. 적들은 왼편과 오른편으로 쓰러져 가고, 그는 계단 바닥에 덤블링을 하면서, 그의 총을 버리고, 다시 품속에 쌍권총을 꺼내든다. 그리고는 수많은 총알들이 유리잔, 유리창, 유리선반...등 모든 것을 파괴한다.

미드웨이 시카고 스튜디오스는 모든 대상에 언리얼 3.0 엔진과 최신 하보크 피직스 테크널러지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대변되고 인터렉티브 생명을 불어 넣는 피직스 엔진이다.

또한, 미드웨이는 상세한 설명은 없지만 스트랭글홀드를 온라인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스트랭글홀드는 정확한 날짜는 잡혀 있지 않지만 올해 안에 Xbox 360, PS3, and PC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