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Knights」라고 불리는 여성들과, 이 세계에서 닥쳐오는 곤란과 싸우며, 강대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여행을 합니다. 이동과 전투를 반복하면서, 각각의 마을에서 새로운「Knights」를 찾습니다. 그녀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Knights」란 용인과 정을 통하여 신비한 힘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그녀들은 전투 때마다 포획하는 몬스터들과 융합해서 능력치를 올리고 기술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몬스터와 융합하느냐에 따라서 속성과 능력치, 기술이 각기 다른데, 속성과의 상관관계도 중요하므로 전투에 맞춰 잘 선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개성 만점의 「Knights」들에게 선물과 대화 및 데이트를 하면서 생기는 감정, 또 「Knights」들과의 신뢰관계는 이윽고 연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총 30명!! 그 중에서 선택한 「Knights」들과 함께 많은 곤란을 넘으며 친밀감을 쌓아야 합니다
배경 스토리
위대한 용신의 전설이 구전되는 성스러운 대륙 패스탁, 패스탁은 용신의 피와 그 강대함을 이어 받은 용인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평온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그 평온은 어느날 갑자기 막을 내리게 된다. 대륙의 각 지역을 다스리고 있는 5개의 나라 그 중심에 서있던 용의 나라 그란다에 신흥국인 렌갈트가 기습을 감행해 온 것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그란다 용왕 데스탈은 적의 힘앞에 무너지게 된다. 이것으로 대륙은 패왕 펠네스에게 패권이 넘어가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용의 피는 아직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았는데.......
그란다성이 렌갈트의 손에 의해 붕괴되고 3년 용왕자 란디스는 국경근처 레지타로 피신하게 된다. 그는 여기서 크레아라는 소녀와 그녀의 할아버지 젤토프에게 구출되고 전투를 피해 조용히 숨어 생활한다. 그러나 란디스는 렌갈트군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 와중에 젤토프가 병사들의 습격에 의해 살해되고, 크레아마저 표적이 된 순간 란디스의 내부에서 잠자고 있던 용의 피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사명에 눈을 뜨게 된 란디스는 크레아와 함께 동료(Knights)를 찾으며 타도 렌갈트를 목표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등장하는 여성캐릭터는 총 30명입니다. 30명의 캐릭터중 기사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는 28명입니다. 기사들은 각각 좋아하는 탐색 장소나 선물이 있습니다.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행동하여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게 되면 점점 더욱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사의 수는 8명이며 이중에서 같이 전투에 나갈 수 있는 기사는 4명입니다. 기사들의 직업은 성직자, 검투사, 마법사, 궁수,격투가, 도둑등으로 각각의 스킬과 능력이 다릅니다. 따라서 전투에 나갈 때에는 기사들의 직업과 속성에 따라 잘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전투는 3D전투 SRPG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전투 필드는 3D 폴리곤(polygon)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카메라 앵글로 박력 있고 화려하게 연출하였습니다.. 번거로운 준비나 순서 등을 배제한 공격적인 전술과 간단한 조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기사들은 다양한 직업과 속성이 있어 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달라집니다.
▶전투중에 적의 몬스터를 포획해서 기사와 융합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 중에 포획, 기사와 융합하면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스킬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스킬에 따라 기사의 능력도 다양하게 상승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치료하는 마법 등의 다양한 특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전투와 연애 뿐만이 아니라 기사들의 호감도에 따라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등급 : 18세 이상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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