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팬저엘리트
수십만 대의 전차가 전장을 누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팬저 엘리트’는 해외에서 먼저 유통되어 전차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평가 받는 수작이다.
1942년 후반 튀니지 격전과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펼쳐진 1944년까지 독일진영, 미국진영의 40여가지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 시나리오는 브리핑을 받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 할 수 없을 정도로 유기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전황이 바뀌는 등 능동적인 상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들을 위해 전차 운용이나, 무기, 그 밖의 기기에 대한 세부적인 옵션을 부여할 수 있으며, 사실성을 가장 중점으로 둔 ‘팬저 엘리트’는 공격 부위와 전차의 종류에 따른 피해치가 다르게 산출된다. 또한 전장의 분위기와 환경, 전차가 달릴 때 이는 먼지 등은 그래픽 효과를 떠나 사실성의 극치라 볼 수 있다.
또한,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합으로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훌륭한 부대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은 ‘팬저 엘리트’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독일군 티거와 미군 샤먼을 포함한 총 23종류의 탱크 등장
▶완벽한 시뮬레이션을 재현하는 인공지능 보병무대와 포, 방어미사일
▶모든 전차의 움직임을 마우스 하나로 간단히 통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컨트롤 시스템
▶포병부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치를 얻는다.
▶초보자나 매니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 가능
▶랜과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시나리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