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핵심은 그대로, 몰입 체험이 진화를 이룬다.
2004년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최신 그래픽과 입체적인 사운드 표현으로 정글에서 펼쳐지는 궁극의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모든 것의 발단이 된 냉전 하의 위기
냉전의 시대. Naked Snake, 훗날 "Big Boss"로 알려질 그는 과학자 Sokolov의 망명을 돕기 위해 소련으로 향한다. 하지만 Snake의 스승이자 특수 부대의 어머니로 불리던 군인 "The Boss"의 배신으로 임무는 실패, Sokolov는 GRU의 Volgin 대령의 손에 끌려가고 만다.
1주일 후, Snake는 Sokolov의 구출과 더 보스 암살 명령을 받고 또 다시 소련으로 떠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SENSE)"속에서, 전설의 기점이 되는 임무가 결행된다.

■ 오리지널 매력 그대로 진화
스토리, 캐릭터, 보이스, 게임 플레이, 음악 등 원작이 가진 매력은 그대로, 최신 하드웨어에 맞춘 진화를 이룬 리메이크 작품. 세계 구석구석을 다시 만들어 모든 컷 장면에 새로운 생명이 불어넣어졌다.

■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세계
Unreal Engene 5를 채용해 광대한 스테이지를 최첨단 기술로 표현. 그 압권적인 그래픽으로 정글, 숲, 늪지대의 무성한 생태계도 고밀도의 디테일로 그려져 있다. 캐릭터도 주름이나 모공, 안구와 홍채와 같은 미세한 디테일을 포함시켜 리얼리티가 넘치는 표정을 구현하고 있다.

■ 철저한 현실 추구
전투 피해 묘사가 진화하면서 옷의 찢김, 멍, 탄흔이 실시간으로 Snake의 몸에 표현된다. 옷은 갈아입어 변경을 할 수 있지만, 몸에 난 상처는 계쏙 남게 된다. 플레이어 개개인의 게임 플레이에 따라 Snake의 모습이 다양하게 변한다.

■ 압도적인 몰입감과 현장감
당시와 같은 플레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조작 방법과 더불어 새로운 게임에 익숙해진 세대를 위한 플레이 스타일도 채용.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조작성으로 플레이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 극한 환경에서의 짜릿한 서바이벌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당시와 같은 플레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도 선택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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