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첫 공식 한글화로 발매하는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명가 ‘Eugen Systrems’가 개발한 워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1975년부터 1991년 사이의 아시아를 무대로 한다.

새로운 교전국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5개 국가가 참전하며, 이에 따라 450종 이상의 신규 유닛이 등장한다. 해상 부대와 상륙 부대, 그리고 해상 및 강 지역의 도입은 전략 구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실제 모델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고증을 완료한 1,450종 이상의 유닛이 등장하여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또한, 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았던IRISZOOM 엔진은 혁신적인 수준으로 개량되었다.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인공위성의 시점에서 전장의 최심부로 뛰어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유닛과 지형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최대 20명이 참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 모드는 출시 전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여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고증된 1,450종 이상의 유닛이 미국, 일본을 비롯한 17개국 이상의 교전국을 습격한다.

▶150㎢ 크기의 거대한 지도에 수백만 개에 달하는 오브젝트가 동시에 표현된다.

▶인공위성의 시점에서 즉각적으로 전장을 확대하여 수백 개의 유닛이 교전 중인 전장의 한복판을 내려다본다.

▶한국을 둘러싼 전쟁의 최전선을 체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솔로 캠페인 모드는 플레이어를 초유의 긴장 상태에 빠뜨릴 것이다.

▶최대 20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는 검증된 멀티 플레이 모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