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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ntic,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리얼 월드’를 위한 새로운 로드맵 추가!
등록일: 2020.04.01
조회수: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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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émon GO”, 인그레스, 해리포터:마법사 연합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변경
- 실내 활동들 게임 성과로 변환, 게임 내 소셜 기능 강화 및 실제 장소 가상 방문 적용
- Pokémon GO Fest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안 모색
Niantic.inc(나이언틱)은 자사의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와 ‘인그레스’, ‘해리포터:마법사 연합’ 등을 집 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로드맵을 공개했다.
Niantic은 플레이어들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사람들이 밖으로 나아가 세상을 탐구하고 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을 지향하며 설립되었다.
Niantic은 자사의 게임에 실내 활동 요소를 포함시켜 밖으로 나가 운동하고 탐험하는 야외 활동을 보완, 실내에서도 재미있고 혁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로드맵을 추가할 계획이다.
먼저 ‘언제나 모험모드’를 개선해 실내에서의 움직임과 활동에 더욱 잘 작동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능으로 청소를 하거나 러닝머신에서 뛰는 걸음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플레이어들이 서로 연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게임 내 가상 소셜 기능을 강화해 집에서 편안하게 친구들과 “Pokémon GO”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가 다시 한번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그 날까지 플레이어가 제일 좋아하는 리얼 월드 장소에 가상으로 방문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Niantic 라이브 이벤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Pokémon GO” Fest의 재미를 플레이어의 집까지 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이미 Niantic은 야외활동이 제한되거나 단체 활동이 불가능한 환경에 맞게 다양한 변화를 주며 게임을 수정해왔다.
“Pokémon GO”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집을 포함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인 ‘GO 배틀 리그’를 개시했으며, 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걸음 거리를 3km에서 0km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향로와 몬스터볼을 대폭 할인해 플레이어들이 멀리 여행하지 않고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선물은 더욱 유용한 내용물을 담았으며, 플레이어들이 더 많은 선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저장 공간을 늘렸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에서는 플레이어의 맵 근처의 콘텐츠 양을 늘려 주문 에너지와 상징적인 해리포터 콘텐츠와 희귀한 마법약 재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법약을 조정해서 플레이어가 집에서도 ‘발견물’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선물들은 도움이 되는 자원들을 포함하도록 하고 매일 열 수 있는 선물의 양도 늘렸다.
‘인그레스’는 포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고, 상호작용해야 하는 포탈의 개수를 감소시켰으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해킹 수를 늘리고, 다음 해킹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줄였다.
한 개의 포탈 당 L7, L8 레저네이터를 두 개씩 배치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포탈을 방문하지 않고 포탈을 충전하는 것 만으로도 Sojourner 메달을 얻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
Nianti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s://nianticlabs.com/ko/blog/stay-s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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