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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서버대전 ‘용쟁호투’, 베타 테스터 모집
등록일: 2013.07.19
조회수: 3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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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 서버대전 국내 최초 게임
- 동양적 세계관 기반으로 한국 사용자 이해도 쉬워
지난 7월12일 티저 사이트(http://dragon.ipopcorn.co.kr/teasers)를 오픈한 국내 최초 무협 서버대전 ‘용쟁호투’가 베타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테스트 유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사 ㈜네티모(대표 김만호, 이하 ‘네티모’)는 ‘용쟁호투’ 7월 25일(목)부터 7월28일까지의 베타 테스트 서비스 오픈에 앞서 테스터 모집을 7월 19일부터 시작한다. 19일(금) 사이트를 공개한 ‘용쟁호투’는 국내 최초의 ‘무협 서버대전’게임. 그 동안 국내 공개된 롤플레잉 게임과는 달리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꾸며 국내 유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용쟁호투는 각 서버 이용자들이 연합해 치르는 ‘무협 서버대전’이 게임의 백미다. 게임의 수 많은 전투 중에서도 가장 큰 스케일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 개발자들도 기대하는 분야. 특히, 기존 게임들이 게임 사용자들의 능력과 경험을 적용치 못해 쉽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완했다. 용쟁호투의 서버대전은 각 레벨대 게이머들 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선수들의 독주’에서 벗어날 수 있게 제작됐다. 아울러 서버별 최종 승자가 되는 관문인 공성전도 기존 게임보다 기능을 추가해 다이나믹한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게임 시스템 역시 국내 유저들이 친숙한 ‘동양사상’에 기반. 동양문화의 기본인 ‘오행(五行)’에 맞춰 만들어졌다. 게임 캐릭터는 ‘ 화, 수, 목, 금, 토’ 성질을 도입해 제작 됐다. 때문에 운세, 집터, 사주와 같은 문화에 익숙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맞는 캐릭터를 추천해주고 쉽게 적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티모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위해 많은 게임 테스터들의 호응을 바란다”며, “동양문화를 적용한 게임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네티모 측은 베타 서비스 가입자에게 출시 기념 상품 증정과 사주 확인과 그에 맞는 캐릭터 추천 서비스도 진행한다.
++ 홈페이지 참조 dragon.ipopcor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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