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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9월 셋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
- ‘리그오브레전드’, 9주 연속 1위
- ‘퀸스블레이드’, 이벤트의 영향으로 7계단 상승한 31위 랭크
- ‘레전드오브소울즈’, 성인지향 마케팅으로 76위 랭크
게임노트가 발표한 9월 셋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TOP10 순위권이 변동 없는 가운데, 20위권에서는 새로운 확장팩을 준비 중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9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지난 주 급락을 경험했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27일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업데이트에 앞서 24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무료체험 이벤트 등으로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다음 주 TOP10 진입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슬러거’를 제치고 야구게임 선두에 나선 ‘마구마구’는 이번 주 2계단 상승한 18위에 랭크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마구마구’는 프로야구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 발 먼저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포스트시즌에 데뷔하는 모습이다.
30위권 순위에서는 넥슨의 ‘마비노기’와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나란히 2계단씩 상승해 각각 27위와 28위에 랭크됐다. 8월말 진행했던 오프라인 행사에서 미흡한 준비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마비노기’는 보상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전화위복을 맞은 모습이디. 또한 장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도 11주년을 기념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퀸스블레이드’는 이번 주 7계단 상승한 31위에 랭크됐다.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승세를 탔던 ‘퀸스블레이드’는 이벤트 종료와 함께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게임 내 레어아이템인 황금바이크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하위권에서는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모두의마블’과 ‘레전드오브소울즈’가 눈길을 끈다. 72위에 랭크된 ‘모두의마블’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즐겨봤을 법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게임으로 특유의 중독성과 멀티플레이의 재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무협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레전드오브소울즈’는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76위에 랭크됐다. ‘레전드오브소울즈’는 3만 명의 유저들이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홍보모델의 섹시화보를 차례차례 공개하는 사심 가득한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남성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노트 홍승경 애널은 “‘레전드오브소울즈’는 노골적으로 성인지향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퀸스블레이드’와 비슷한 노선을 걷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콘텐츠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이벤트를 강조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 홈페이지 참조 gamenote.com

- ‘퀸스블레이드’, 이벤트의 영향으로 7계단 상승한 31위 랭크
- ‘레전드오브소울즈’, 성인지향 마케팅으로 76위 랭크
게임노트가 발표한 9월 셋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TOP10 순위권이 변동 없는 가운데, 20위권에서는 새로운 확장팩을 준비 중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9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지난 주 급락을 경험했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27일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업데이트에 앞서 24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무료체험 이벤트 등으로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다음 주 TOP10 진입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슬러거’를 제치고 야구게임 선두에 나선 ‘마구마구’는 이번 주 2계단 상승한 18위에 랭크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마구마구’는 프로야구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 발 먼저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포스트시즌에 데뷔하는 모습이다.
30위권 순위에서는 넥슨의 ‘마비노기’와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나란히 2계단씩 상승해 각각 27위와 28위에 랭크됐다. 8월말 진행했던 오프라인 행사에서 미흡한 준비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마비노기’는 보상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전화위복을 맞은 모습이디. 또한 장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도 11주년을 기념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퀸스블레이드’는 이번 주 7계단 상승한 31위에 랭크됐다.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승세를 탔던 ‘퀸스블레이드’는 이벤트 종료와 함께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게임 내 레어아이템인 황금바이크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하위권에서는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모두의마블’과 ‘레전드오브소울즈’가 눈길을 끈다. 72위에 랭크된 ‘모두의마블’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즐겨봤을 법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게임으로 특유의 중독성과 멀티플레이의 재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무협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레전드오브소울즈’는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76위에 랭크됐다. ‘레전드오브소울즈’는 3만 명의 유저들이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홍보모델의 섹시화보를 차례차례 공개하는 사심 가득한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남성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노트 홍승경 애널은 “‘레전드오브소울즈’는 노골적으로 성인지향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퀸스블레이드’와 비슷한 노선을 걷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콘텐츠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이벤트를 강조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 홈페이지 참조 gameno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