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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대항해시대’, 중국해역 선보이며 인기몰이 지속
등록일: 2011.02.15
조회수: 3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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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항주 등 중국 도시 선보이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2천명 돌파
- 서비스 6년차,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꾸준한 인기 몰이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대항해시대’는 초기 정액제로 서비스 됐지만 국내 현지 실정을 고려해 2009년 부분유료화로 전환, 1만 여명의 동시접속자수를 유지하던 가운데 지난 주말 20%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이뤄진 중국 해역 업데이트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서비스 6년째인 장수게임이라는 점에서 ‘대항해시대’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엘 오리엔트(El Oriente)’의 4번째 챕터이자, 완결편으로 동아시아 해역인 중국 해역이 공개됐다. 마카오와 항주, 중경 등 광활한 대륙의 도시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보선 등 중국선박도 새로 선보였다. 꿰뚫기, 맹수공격과 투구가르기 등의 새로운 필사기도 추가되었다.
CJ인터넷 이승원 이사는 “지난해 5월 동아시아 해역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결같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항해시대’는 ‘TECMO KOEI GAMES’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으로 16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온라인 상에 펼쳐진 광활한 대양과 대륙을 무대로 모험과 교역, 전투 등이 구현되는 해양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해상전투는 물론 교역을 통해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높은 자유도와 어드벤처의 묘미를 함께 제공, 독특한 게임성을 지닌 작품이다. 일본과 대만 등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CJ인터넷이 2010년 글로벌넷마블닷컴(넷마블의 글로벌 사이트)을 통해 북미, 유럽 유저들에게도 선보였다.
++ 홈페이지 참조 dho.netmarbl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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