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26일, 자사가 개발한 MMO 레이싱 게임인 [시티레이서 온라인]에 최근 안개효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시티레이서]의 메인 필드는 서울의 강북, 강남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간적인 배경은 새벽 1시~4시로 서울의 밤거리를 수십, 수백명의 유저들이 함께 달릴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안개 효과를 적용하게 되면 전체적인 배경이 분위기가 색다르게 변한다.‘새벽 안개’를 설정할 경우 배경이 환해져 마치 낮에 달리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해질 무렵의 ‘노을배경’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빨간, 초록 안개뿐 아니라 ‘황사현상’까지도 연출할 수 있게 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시티레이서]는 안개 효과뿐만 아니라 비 효과 등도 있어 실제 현실에서 비가 내리게 되면 [시티레이서]내에도 비가 내리는 특징이 있다. 즉, 바깥의 날씨를 오히려 게임에서 먼저 알 수 있다. 그리고 요즘 같이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운영자가 유저들을 위해 시원한 비를 뿌려주기도 한다.

비가 오고 안개가 끼면 시야가 좁아지고 가시 거리가 달라져 능숙한 운전자라도 주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또한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옆차가 지나갈 경우 스파크 현상이나 물보라가 일어나기도 한다.

도관희 운영 팀장은 “최근 25~26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드는 올빼미족들이 시티레이서의 밤거리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며 “고유가 시대인 요즘 기름값도 절약하고 시간도 아끼면서 서울 시내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많은 커플들이 시티레이서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참조 www.ctrac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