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게임 [오투잼]이 O2JAM NX의 서곡으로 선보였던 ‘아름다운 날’의 대중화에 힘입어 음악문화의 새로운 메신저로서 떠오르고 있다.

[오투잼]이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O2JAM NX의 서곡으로 선보였던 ‘아름다운 날’은 발매 2주 만에 오투잼 내에서 음악 다운로드 횟수가 140만건을 초과하였으며 연주횟수도 1000만회를 넘었을 정도이다. 이는 그 동안 다른 곡들보다 단기간 내에 새운 기록적인 면에 있어서는 전에 없던 대 기록이라고 [오투잼]측은 밝히고 있다.

이런 기대 이상의 반응은 [오투잼] 외부적인 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아름다운 날이 발표된 이후 특히 학생유저들 사이에서 O2JAM N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오투잼 학교대항전을 즐기는 때에도 ‘아름다운 날’이 선택비율이 다른 곡에 비해 특별히 높았다는 점도 이러한 현상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투잼]은 ‘아름다운 날’의 MP3 음악을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 MP3등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에 민감한 시대에 오히려 MP3파일을 대중에게 공개했다는 것으로 인해 음반업계 등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일이다. 직장인 서태호씨(29)는 ‘이 곡을 듣고 나서 감동을 받고 MP3플레이어를 구입하여 매일 들으며 출퇴근을 한다’ 라며 곡에 대한 감동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나의 음악이 전체적인 음악시장의 분위기를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관계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음악 1곡으로 인해 게임이 유명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며 그것을 이루어낸 [오투잼]은 신곡 음반에 대한 새로운 홍보/마케팅 툴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피비스 역시 정식앨범의 발매 전에 [오투잼]을 통해 먼저 그들의 곡을 선보인 바 있다는 점도 [오투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통한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시너지 효과에 대해 [오투잼] 관계자는 ‘오투잼은 어린 나이의 학생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의 모든 세대를 음악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통해 엮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의 아름다운 날이라는 곡이 가져온 효과 역시 그러한 오투잼의 역할을 잘 보여주고 있는 하나의 예시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 홈페이지 참조 o2jam.m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