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개발사 트랜스미션 게임즈에서 제작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퍼시픽의 속편으로 2009년 1분기 PC 및 xbox360, ps3로 발매될 예정이다.
전작 히어로즈 오브 더 퍼시픽은 2005년 오스트레일리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 타이틀로 후속작 히어로즈 오버 유럽은 제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40 종류 이상의 기체가 등장해 격렬한 공중 전투를 펼치게 된다. 런던 및 베를린 등의 2차 대전의 주요 거점이 등장하며, 목숨을 건 임무에 뛰어든 베테랑 파일럿이 되어 격렬한 공중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히어로즈 오버 유럽은 온라인 대전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데, 최대 16명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속적인 다운로드 컨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