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틱 어썰트 - 프리저너 오브 파워는 SF 소설 「Inhabited Island 」가 원작인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혹성 Saraksh의 패권을 둘러싸고 네종족이 싸우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현재 공개된 데모판에서는 “캠페인”과“시나리오”두 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캠페인 모드는 이른바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것으로,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방법이나 유닛의 이동/공격 방법등을 가르쳐 준다.
시나리오 모드는 시나리오에 따라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것으로, 공개된 데모판에서는 「Secret Laboratory」, 「Horde」, 「Saving Supremacy」라고 하는 세 개의 맵이 준비되어 있다.
Secret Laboratory는 언덕 위에 있는 아군의 연구 시설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야 하는 설원의 방위전이다. 진군 하는 적유닛보다 먼저 시설에 도착해 진지를 구축해 방어를 해야만 한다.
Horde에서는 사막에 만들어진 적기지를 공격해야 하는데, 전차나 보병 등 아군의 세력엔 상당한 유닛이 갖추어져 있지만, 적기지에 깔린 방어망을 돌파하는 것은 꽤 어려운 작적이 될 것이다.
Saving Supremacy에서는 해군 병력을 사용한 해전을 즐길 수 있다. 적해군 기지를 공략하는 이 맵에서는 진군 도중 섬에 있는 적공군 기지의 빠른 공략이 승리의 열쇠가 된다.
심플한 방위전, 다수의 유닛에 의한 대규모 전투, 해군 병력을 사용한 싸움이라고 하는 3종류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만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