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좀비로 가득한 죽음의 섬에 불시착 하면서,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FPS 게임이다. 또한, 함께 있던 부인이 행방불명 되면서, 그녀를 찾아내는 일도 게임의 목적의 하나가 되고 있다.
테크랜드 사의 같은 엔진을 사용한 워하운드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게임의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1인칭 시점이지만, 총보다 타격계의 무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본작을 「FPM」(First Person Mele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작에 등장하는 좀비의 캐릭터 모델은 피부, 근육, 뼈의 3층으로 구분되어 공격에 맞으면 가장 외부의 피부부터 파괴가 된다. 당연히 피도 나오지만, 출혈의 양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현재 조정중에 있다.
덧붙여 본작의 개발을 발표한 것은 약 1년전 이지만,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로 2008년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