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이징 2 오프더레코드’는 전세계 누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한 데드라이징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데드라이징’의 주인공인 ‘프랭크 웨스트’가 ‘데드라이징 2’의 주인공인 ‘척 그린’ 대신 ‘데드라이징 2’의 무대인 포츈 시티에 있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전작 ‘데드라이징 2’의 스토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모드 역시 추가되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미션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카메라 시스템이 부활하여 카메라 촬영에 따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러 가지 아이템의 조합으로 보통 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콤보 무기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화려한 공격이 가능해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모드(CO-OP)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일반 플레이의 경우 생명이 없어진 시점에서 게임 오버가 되지만, 온라인 모드에서는 일정 시간 안에 음식이나 마실 것으로 서로를 살릴 수 있어 2인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 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2 오프더레코드’는 자막 한글화되어 PS3, Xbox 360, PC로 10월 13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전작과는 달라진 포츈 시티
- 프랭크 웨스트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스토리와 특별한 미션들.
- 새로운 적들과 더욱 사이코틱해진 사이코들.
- 새로운 아이템 및 교통 수단.
▶카메라 시스템 부활
새롭게 성능이 향상된 프랭크의 카메라와 함께 새로운 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포인트(PP) 역시 모을 수 있다.
▶샌드박스 모드 추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미션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콤보 무기 추가
여러 가지 아이템의 조합으로 보통 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콤보 무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온라인 모드(CO-OP)로 플레이 가능
온라인 모드(CO-OP)에서는 2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 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