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팡야’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된 ‘앨리샤’는 엔트리브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그간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되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차 등의 액션을 통해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과 리드미컬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트릭스터’, ‘팡야’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엔트리브 특유의 아트적인 느낌과 말과 플레이어가 하나가 되어 달린다는 감성적 요소가 더해져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