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생명력 일부를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전환하고 번개를 이용한 공격 기술 보유
- 신규 콘텐츠 ‘그림자 해역’ 공개…월드 보스 ‘크라크’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점수 획득 가능
- 설 명절맞이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해 신규 마스코트 ‘루트비히’ 등 풍성한 보상 선물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아모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모르’는 번개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 능력을 지닌 5성 베다의 기사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 일부를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뇌신의 가호’ 효과를 통해 상대에게 받은 피해를 일정 시간에 나눠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번개가 깃든 도끼를 던져 공격하고 번개 낙인 효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는 ‘밀당의 전류’ ▲아군이 받은 피해 일부를 일정 시간만큼 자신이 나눠 받는 ‘사랑이 찌릿찌릿’ 등 공격과 방어에 모두 탁월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보스 ‘그림자 해역’도 추가됐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매일 다른 속성으로 등장하는 심해의 지배자 ‘크라크’에게 도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크라크 속성에 맞춰 전투에 유리한 속성을 가진 5명의 베다의 기사를 구성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동 전투 모드로 참여 가능하고, 보스에게 가한 피해량에 따라 점수가 책정된다.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공격력과 체력이 단계별로 상승해 더 강력해진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부터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된다. 먼저, 베다의 기사와 무기를 전설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됐다. 4성 영웅 등급 베다의 기사의 인연 7단계를 달성하거나 무기 재련 7단계를 완성하면 강화 단계와 상관없이 5성 전설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여기에 원하는 일반 베다의 기사와 무기를 각 1개씩 선택해 소환 확률을 높이는 ‘위시리스트’가 등장했다. ‘변환’ 시스템을 통해 무기 외형을 바꿀 수 있고, 모험가의 신발이 최대치에 도달했을 때 일정 시간마다 신발이 1개씩 쌓이고 이를 추후에 다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신발 꾸러미’ 아이템도 등장했다.

하이브IM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2월 13일까지 모험 던전에서 ‘떡국’을 모아 베다의 기사 능력치를 높이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떡국’은 지정된 장소에서 개수에 따라 각종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2월 27일까지 ‘풍성한 설맞이 대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임무를 수행하고 ‘운명의 결정’, ‘별석’, ‘인연의 결정’을 비롯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신규 마스코트 ‘루트비히’를 얻을 수 있는 ‘씨몬의 선물 공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knightsofved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