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내 활동으로 이벤트 보너스 확대하는 ‘투어패스’ 도입해 유저 혜택 확대
- 원하는 친구와 ‘반짝반짝 프렌드’ 될 수 있는 특별 아이템 ‘반짝이 참’ 첫 공개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라이브 이벤트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 – 글로벌’에서 ‘투어패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투어패스’는 게임 내 활동으로 투어 포인트를 모아 랭크를 올리고 이벤트 보너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포켓몬 잡기, 레이드배틀 완료, 알 부화 등의 활동을 하면 투어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며, 랭크를 올리면 이벤트 보너스가 더욱 커진다.

새로운 과제인 ‘패스 태스크’는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갱신되고,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 - 글로벌" 이벤트 기간 중에는 1시간마다 갱신된다. ‘패스 태스크’를 완료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빠르게 모을 수 있으며, 더 짧은 시간에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모든 트레이너에게 무료로 ‘투어패스’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3월 2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여기에 리워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투어패스 디럭스’도 등장한다.

‘투어패스 디럭스’는 유료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즉시 환상의 포켓몬 ‘비크티니’와 만날 수 있으며, 최종 리워드로 새로운 도구 ‘반짝이 참’도 획득할 수 있다.

‘반짝이 참’은 친구 리스트의 프렌드 1명과 ‘반짝반짝 프렌드’가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며, 선택한 프렌드와 ‘반짝반짝 프렌드’가 될 수 있다.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 – 글로벌’ 이벤트 중에 획득한 ‘반짝이 참’은 획득한 시기와 상관없이 3월 9일 오후 6시에 만료된다.

한편,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로스 엔젤레스와 대만 신베이시에서 동시에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상 최대 규모로 ‘하나지방’ 포켓몬이 등장, 모든 트레이너들과 협력해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무대인 ‘하나지방’을 모티브로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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