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도 생각했던 것처럼 상당한 퀄리티 그대로 나왔고
이벤트도 다양하게 하면서 보상 잘 뿌려주는 나이트 크로우
저도 기대했던 게임이라 출시 직후부터 위치로 시작해서 지금은 프로페서로 전직까지 했습니다




전 과금 따로 없이 달리고는 있긴 한데 거래소 활성화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템들도 잘 팔리고, 의뢰소 시스템이란 것도 있어서 하다 보면
다이아가 심심치않게 모이는데 이것도 재미가 꽤나 쏠쏠 한 편





콘텐츠 같은 경우에도 단순 퀘스트 뿐만 아니라 격전지 같은
서버단위의 대규모 콘텐츠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만
신기한건 서버 단위로 사람이 몰리는데도, 그래픽 퍼포먼스가 이정도인데도
렉이 거의 안걸린다는 겁니다
이거는 진짜 어떻게 했는지 좀 신기한 부분





전직 시스템은 전직의 서가 있으면 전혀 다를 유형의 무기를 이용하는
클래스로도 전직이 자유롭게 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뽑기가 아닌 점은 다행이지만 물론 완전 다른 클래스를 하려면
장비나 스킬은 당연히 필요하겠죠? 이런 건 후반에 천천히 준비해나는 식으로
한 캐릭터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플레이도 가능해보였습니다

전 일단 당장은 45레벨 찍고 2차 전직까지 하는게 목표인데
지금 38레벨까지는 찍었으니 좀 열심히 하면 금방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