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 진홍의 성흔

RPG 어드벤처 스포츠 시뮬레이션 FPS 슈팅 액션 레이싱

비디오 RPG

마그나카르타 : 진홍의 성흔

장르: RPG
제삭사: 소프트맥스 기종: PS2
출시일: 2004,12,01
조회수: 12788

2001년 PC용 RPG 게임 마그나카르타가 오랜 제작기간을 걸쳐 PlayStation®2용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PlayStation®2로 개발된 첫 번째 국산 대작 RPG이기에 제작초기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게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유력 게임 잡지 주간 “Fami通”에서의 기대 신작 6위를 기록하고, 예약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동양적 환타지로 불리우는 독자적인 세계관 속에서 일본과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씨에 의해 태어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이성과 감성에 의지하는 박력 넘치는 전투를 펼쳐 나간다.

인간과 야손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주인공 칼린츠와 기억을 잃은 소녀 리스의 운명적 만남,지금 파란만장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성과 이성의 전투 시스템
- 트리니티 액션과 칸을 이해하는 자만이 이길 수 있다.

▶인간과 야손의 대립의 대서사시
- 절대악도 절대선도 아닌 두 종족의 치열한 전쟁과 그 끝은?

▶새로운 마그나카르타의 부활!
- 전작으로부터 3년, 기나긴 침묵을 깨고 PlayStation®2로 부활

▶아름다운 선율이 느껴지는 그래픽
-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와 장엄한 경관이 보여주는 세계관

-전투 시스템-

▶트리니티 액션 시스템
이 게임에서는 적이든, 편이든 각각 “영향권”이라는 범위를 가지고 있어, 그 영향권에 상대가 침입하면 공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공격할 때에는 화면 중앙에 “커맨드 링”이 나타난다. 이 링에 표시되는 버튼을 타이밍에 맞추어 입력함으로써 공격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버튼을 입력하는 리듬에 의하여 적에게 주는 데미지의 정도가 바뀐다.

▶통솔력
적, 아군 쌍방에 “통솔력”이라는 게이지가 설정되어 있다. 많이 쌓이면 두 번 이상 연속하여 행동할 수 있다. 연속 공격으로 한 번에 적을 해치우는 것도 가능하다.

▶3종류의 전투 모드
전투 시에는 캐릭터의 유파(공격 방법)에 의해 달라지는 전투모드로 전투에 임하게 된다. 모드는 수라, 나찰, 야차의 세 종류가 있어, 각각 싸우는 방법이 다르다. 세 개 모드의 특징을 파악하여, 적에 따른 유파의 사용 방법을 익히는 것이 전투에 이기기 위해서 중요한 방법이 된다.

1. 나찰 – 연속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입힌다.
여러 기술을 동시에 발동하여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는 “크레이지 체인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 리듬 입력에 실패하면 모든 기술이 취소가 된다.

2. 수라 – 기술을 하나씩 발동시켜 싸운다.
기술을 하나씩 발동시킬 수 있는 모드. 리듬 입력은 용이하지만, 콤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적의 물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3. 야차 – 위험 부담을 가지고 카운터를 노린다.
적의 공격 리듬을 예측함으로써 카운터 공격이 가능한 모드. 성공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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