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모리아로의 귀환’은 J.R.R. 톨킨이 창조한 상징적인 판타지 세계인 가운데땅 제4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이야기는 안개산맥 아래에 위치한 전설의 고향 모리아를 되찾기 위한 난쟁이들의 여정을 다루며, 플레이어는 서로 힘을 합쳐 상징적이며 거대한 광산에서 살아남고, 제작하고, 건설하며, 탐험을 떠나게 된다. 용감한 탐험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지의 위협들을 항상 경계하며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를 되찾아라.
영주 김리 록베어러에게 안개산맥으로 소환된 플레이어는 난쟁이들의 무리를 이끌고 크하잣둠 또는 난쟁이굴로 알려진, 발 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로 향하여 잊힌 전리품들을 되찾아야 한다. 불굴의 의지로 모리아 광산의 깊숙한 곳 어딘가 있을 전리품들을 손에 넣어라.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는 플레이에 따라 달리 생성되어 모두 다른 탐험을 즐기도록 되어 있으며, 모든 탐험은 혼자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채굴을 통해 보다 좋은 자원을 얻어 장비를 제작할 수 있으나, 채굴은 소음을 일으키고 고요한 심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발 아래에 잠든 위험을 깨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전설적인 세 산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값진 금속을 채광하여 생존을 위해 긁어모아라.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력한 세력과 싸워 그 안에 도사린 그림자의 비밀을 밝혀내라.
■ 난쟁이들의 동료애 – J.R.R. 톨킨의 상징적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풍부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난쟁이들간의 동료애를 체험하라.
■ 어둠 속의 생존 – 위험한 모리아 광산에서 살아남으려면 플레이어는 자원을 절약함은 물론, 사냥과 채집을 통해 식량을 손에 넣고, 수면과 온도, 그리고 소음 수준을 관리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동적 조명 시스템을 활용하여 어둠 속 길을 개척하자. 전투 본능을 살려 형언할 수 없는 악의 무리와 싸우고 오르크 무리로부터 살아남아 산 속에 도사린 그림자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 기지 구축 – 어둠 속에서 위안을 찾아라.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정리하려 큰 규모의 기지를 구축하라. 창의력을 발휘하여 처음부터 기지를 새로 만들 수도 있고, 기존 환경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단, 난쟁이의 발전을 가로막는 사악한 무리들을 조심하자.
■ 모리아를 재건하고 새롭게 구성하라 – 스토리를 진행하며 난쟁이들의 랜드마크를 복구하고, 오랫동안 잊힌 고대 왕국 크하잣둠에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주자. 오래된 광산을 부활시키고 대장간의 불씨를 되살려 아직 손길이 닿지 안은 자원들을 손에 넣어라.
■ 탐험 – 모리아 광산의 깊은 곳을 탐험하라. 플레이에 따라 생성되는 환경은 자원은 물론 수수께끼와 위험으로 가득하며, 매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멀티플레이 협력 –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협력 멀티플레이를 통해 혼자서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탐험을 즐겨라.
■ 난쟁이 도구와 무기 등의 제작 – 전설적인 난쟁이 갑옷, 도구, 무기, 구조물 등을 제작하고 전리품을 손에 넣어라. 고대 대장간을 재건하여 장비를 강화하고, 수리하고, 마법을 부여하라. 새로운 기술과 환상적인 기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봉인을 풀어라.
■ 마법 유물을 발견하라 – 오르크가 근처에 있을 때 빛을 발하는 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미스릴 광맥 지도, 전해지지 않는 제작 도면이 담긴 책, 힘이나 지혜를 주는 부적 등 다양한 고대 마법 유물을 발견하고 손에 넣어라.
■ 광석과 보석들을 채굴하라 – 광산을 건설하여 철, 금, 석영과 같은 귀중한 자원들과 미스릴 같은 환상적인 자원들을 채굴하라. 제작소와 대장간을 이용해 광석을 주괴로 변환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라. 단, 채굴 작업은 시끄럽기 마련이며, 소음은 어둠속에 도사리는 위협을 깨울 수도 있다.
■ 종합적인 난쟁이 체험 – 플레이어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자신만의 난쟁이를 만들어 난쟁이 전설의 일원이 될 수 있다. 게임 중 얻거나 제작할 수 있는 갑옷이나 무기를 통해 난쟁이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려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