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엠버’는 문명이 사라진 세상에서 과거의 흔적을 따라 기억을 되찾아가는 킥스타터 인디 어드벤처 게임이다. 댓게임컴퍼티의 ‘저니’에서 영감을 받아 전투와 어려운 퍼즐 요소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세계 속에 흩어져있는 동물들에게 빙의하는 주인공 늑대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고대 문명인 얀렌의 일원이었던 영혼이 주인공을 안내하며, 둘은 함께 과거의 기억들을 찾아가며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다양한 동물들에게 빙의하여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동물별로 귀여운 특수행동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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