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인 건담의 여친이 갑자기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자 집중 치료를 하고 있는 의사하고 간호사들 건담과 유이(거듭말하지만 킴잎새 여동생)는 그상황을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유이:오빠가 이런 심한짓을 했는데 왜 같이 있기로 한거야?
건담:네가 한게 아냐. 거기다 너하고 같이 있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한것도 사실이고..
유이:하지만 나때문에 오빠가 이런짓을..!
건담:그렇다고 하면 너도 킴잎새의 희생자다..
유이:....
그때 주위에서 몬스터의 기척이 느껴진다.
건담:..!!. 밖이다.
밖으로 나갈려고하는 건담, 그렇지만 킴잎새 여동생이 못가게 잡는다.
유이:건담! 리아씨 곁에 있어줘야지..
건담:나는 리아를위해 라이더가 됐다 지금 할수있는 일은 단지 싸우는 것 뿐이니까
그렇게 킴잎새 여동생의 팔을 뿌리치고 밖으로 달려나간다.
그리고 마침 근처 놀이터에서 한 꼬마앞에 나타나 덮칠려고 하고있던 몬스터. 건담은 몸을 날려 면상을 한대 후려갈긴다.
건담:타앗!
꼬마:...!!
한대맞고 몇바퀴 구르다가 유리속으로 튄 몬스터. 변신해서 쫓아간다.
근데 하필이면 그때 꼬마가 그냥 튈것이지 뭔가 싶어서 뒤따라가다가 건담이 변신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것도 모르고 유리속으로 들어가버린 건담.
꼬마는 괜히 건담이 들어간 유리앞으로 달려가 유리를 두드려댄다..
꼬마: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꼬마가 계속 유리를 두드리는 동안 미러월드에서 몬스터와 싸우고 있는 건담.
거의 양민학살을 하다시피 몬스터를 개바르고 있는 건담. 몬스터가 갑자기 입과 흉부에서 분수처럼 물을 뿜어 건담의 시야를 방해한다음 바람같이 사라져버린다.
결국 몬스터를 놓친채 현실로 돌아와 자리를 뜨는 건담.
그때 뒤에서 처음부터 그 광경을 목격한 꼬마가 지켜보고 있었다.
건담의 변신포즈를 따라하는 꼬마.
꼬마:변신!... 멋져~ -반해버렸구만...-
한편, 병원에 환자는 어찌해먹고 어릴적에 살았던 집에 달려들어오는 킴잎새 여동생. 그냥 눈에 보이는 방문을 열었는데 그안엔 창문쪽에 시선을 고정시킨채 앉아 있는 킴잎새가 있었다.
유이:오빠...
의자를 뒤로 돌린다.
킴잎새:유이. 왜 라이더의 싸움에 끼어드는거냐. 어째서 내가 시키는대로 얌전히 있지않아..
유이:오빠. 어째서? 너무 심하잖아. 오빠가 혹시 이대로 죽는다면 너무 이상해.
의자에서 일어나는 킴잎새.
킴잎새:싸울 목적을 잃어버린 라이더는 죽을 수 밖에 없어. 그걸로 됐어..
유이:오빠에게 조금이라도 예전의 상냥함이 남았다고 생각한게 바보였어!
그러면서 갑자기 주위의 거울들을 깨기 시작한다. 동생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면서 말리는 킴잎새.
킴잎새:유이! 뭐하는거야!
킴잎새가 붙잡고 말려도 굴하지않고 계속 거울을 뒤덮는 신문들을 뜯어내고 깬다.
킴잎새:유이! 그만둬! 유이!!
급흥분상태인 유이..
유이:이젠 됏어!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내가 싸울께 내가 라이더가 돼겠어!
계속해서 거울을 깨댄다.
킴잎새:그만둬!
그때, 킴잎새 뒤쪽의 거울에서 황금깃털들이 뿜어져 나온다.
그러거나 말거나 유이는 난동을 부리려고 하다가 황금깃털이 팔을 스치자 베인상처가 생겨나버린다.
킴잎새를 노려보는 유이
유이:오빠의 목적은 뭐야.
킴잎새:힘을 손에 넣는다. 마지막에 남은 라이더와 함께... 나는 그 힘으로 신이나 악마가 될수있어. 필요한건 네가 아냐. 너의 미러월드를 볼수있는 힘. 하지만 이제부턴 필요없어. 방해한다면 없앤다.
유이:그래 나도 이걸로 망설임없이 말할 수 있어.
킴잎새:...
유이:안녕 오빠, 이젠 남매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킴잎새를 밀치며 집밖으로 뛰어 나간다.
뒤쫓아가지않고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서서 자신의 여동생의 뒷모습만 지켜보는 킴잎새.
킴잎새:그걸로 됐어 유이, 너는 진실을 알 필요가 없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한편 몬스터를 놓치고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병원에 여친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에 전화하고 있던 건담.
건담:예.. 예. 그렇습니까.
의사:네 괜찮아요. 상태는 안정되었습니다.
건담:잘 부탁드립니다.
전화를 끊고 안심한뒤에 바이크에 올라탄다. 그때 어디선가 튀어나온 그때 그 꼬마.
꼬마:있잖아, 아까 변신했었지 -꼬마주제에 어른에게 반말을 까다니.-
건담:...
호기심을 견디지못하는 전형적인 꼬마의 질문을 계속해서 던진다.
꼬마:그거 뭐야? 어떻게 한거야?
표정의 미동도 없이 건담은 시치미를 뗀다.
건담: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는데. 꿈이라도 본거 아니냐..
꼬마:봤어. 짦은 순간이었지만, 이상한 괴물도 있었어! 구해준거지.
건담:몰라.
건담이 계속 시치미를떼도 꼬마는 건담의 팔을 붙잡고 떼를쓴다.
꼬마:가르쳐줘 가르쳐줘 가르쳐줘 가르쳐줘~
건담:놔.
꼬마가 붙잡고 있던팔을 살짝 떨치는 건담. 그때 꼬마가 갑자기 헐리우드 액션으로 뒤로 크게 넘어진다.
꼬마:우악~ 아퍼요 아퍼요 아퍼요
건담:...?!
-난 니가 더 무섭다.-
건담:어이! 그만둬.
그때 또다시 나타난 몬스터의 기척.
건담:..!!
바로 가까운 유리에서 좀전에 놓친 몬스터가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건담:그런가. 아까의 몬스터가 아직 이녀석을..
꼬마:아퍼요! 폭력배~!!
그러면서 도망치는척까지 하려고하는 꼬마. 건담이 일단 붙잡고 본다.
건담:알았어 기다려봐. 어쨌든 같이 가자.
일단 꼬마를 바이크에 태울려고 한다.
꼬마:고마워 형.
-이것은 어린이의 탈을 쓴 악마야 악마...-
한편 카페에서 신문을 보면서 단독 아마존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모쌉 이모님...
모쌉이모:뭐라고? 환상의 금색 아나콘다를 목격!! 우와와~ 이거봐라 과연~ 아마존의 여행 685000원 굉~장해~ 오늘번돈이 68500원. 비~싸. 안되잖아..
그때 건담하고 꼬마가 들어온다.
모쌉이모:아 어서와. 어라. 건담의 동생?.. 라기보다 어느새 이렇게 큰애를 만든거야. 엄마는 누구? 이름은 뭐니..
정중하게 인상하는 꼬마.
꼬마:이모션입니다 오늘부터 신세지겠습니다.
모쌉이모:어머~ 예의 바른 아이네...에?... 신세?
이모션:잘부탁드립니다.
건담에게 자초지종을 듣고싶은 모쌉이모님..
모쌉이모:어떻게 된거야..
건담:잠시뿐이다.. 따라와..
이모션을 2층으로 데리고 간다. 그때 모쌉이모쪽으로 돌아서서 또 건담의 변신포즈를 잡는 이모션
이모션:변신!
건담이 머리르 한대 친다.
이모션:아야!
저게 도대체 뭔소리여~ 싶은 모쌉 이모님.
-최초로 공개하는 모쌉이모님 정면사진... 라기보다 왜 그걸 또 따라하는거냐고!!-
한편 2층에서 저녁식사로 스튜를 준비하고 있던 모쌉.
모쌉:내가 만든거지만 이거 완벽하군~♬.
이모션:와~ 좋은 냄새.
모쌉:어라? 누구야 이 아이...
또 건담의 변신을 흉내낸다.
이모션:변신!
모쌉:에?! 설마 라이더?!
건담:그럴리 있냐...
모쌉쪽에 가서 귀를 갖다대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건담:변신할때 들켰다.
모쌉:에? 왜 그냥 넘기지 않은거야.
건담:그런 귀여운 아이가 아냐..
모쌉:너 말야...
건담:거기다 몬스터에게 노려지고 있어.
이모션:아, 저는 고기 많이 부탁해요..
모쌉:아... 예..-것보다 넌 또 왜 어린애한테 존댓말이야!!!-
건담:그런거다 다음은 너한테 맡긴다.
모쌉:어째서 내가?
건담:너한테 받을돈 15만에서 14만원으로 내려줄께...
청구서를 건낸다.
모쌉:아? 너말야... 시끄러워?! -돈을 청구해야할 이유중에 하나다-
모쌉의 말은 생까고 이모션에게 말하는 건담.
건담:이 남자도 라이더야. 묻고 싶은게 있으면 이녀석한테 물어봐.
그렇게 모든 책임을 모쌉에게 넘기고 자기방으로 냅다 들어가버리는 건담.
이모션:저기 잠깐 기다려봐.
모쌉:어이!
뭐 이런저런일이 생기고 다음날 아침.
모쌉:이거 먹어.
아침 식사를 준다.
이모션:우와~ 맛있어보여.
모쌉:그렇긴 하지만 너 남의 집에서 마음대로 자냐.. 조심해.
듣는채 만채하는 이모션
이모션:맛있어
모쌉:그렇지~?
이모션:그것보다 당신 진짜 라이더?
모쌉:뭐 그렇지.
이모션:장비는?
모쌉:장비?... 이거..
자신의 카드덱을 꺼내 보여준다.
이모션:왠지 약해보여.
모쌉:엥?
이모션:상관없어 어떻게 하면 라이더가 되는지 가르쳐줘..
덱을 다시 주머니안에 넣으면서 말하는 모쌉.
모쌉:꼬마한텐 무리야.
이모션: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
모쌉:왜 라이더가 되고 싶은거야.
이모션:몬스터랑 싸우는 거잖아. 멋있잖아~ 나 액션게임이 특기야.
모쌉:저기있지 싸움이란..
모쌉이모:모쌉~ 손님 올라간다~
모쌉:아 예.
2층으로 올라 들어온 홀릭. 그리고 보자마자 쫄아버린 모쌉이었다.
모쌉을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는 홀릭. 그리고 잔뜩 긴장한 모쌉.
모쌉:무슨일로?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면서 말하는 홀릭.
홀릭:조금 가르쳐줬으면 하는데요.
모쌉:뭐...뭐요..
홀릭:만...
모쌉:...??
홀릭:만두의 요리법.
홀릭:맛있었어요 그 만두..
그러니까 무슨뜻이냐면... 지난화에 모쌉이 홀릭대신 마결이의 임시비서를 했었을때 점심으로 만두를 만들었었는데 그거 얘기인것이다. 궁금하면 지난화 보던지 이부분과는 그다지 연관되어 있진 않지만...
의외의 질문이었지만 요리로 뭔가 통했는지 두사람은 씩 웃는다.
잠시 뒤, 2층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모쌉의 비명소리.
모쌉:우아아아아악~~~~~~~~~~~~~
건담/모쌉이모/유이:???
그때 갑자기 2층에서 뛰어나와 밖으로 도망치는 이모션
모쌉:기다려!!
달리다가 그만 건담이 들고있던 대걸래에 발이 걸려 홀릭땅과 같이 넘어져버린 모쌉이었다.
건담:뭐하고 있는거냐..
모쌉:카드덱을 훔쳐갔어!!
건담:...!!
밖으로 뛰쳐나가는 건담.
모쌉과 홀릭도 일어나서 뒤따라간다.
모쌉이모:카드덱이 뭐야?..
유이:그..글쎄요..
한편 마결이의 집.
마결:정말 홀릭땅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그러면서 난데없이 픽 쓰러져버리고 만다.
힘겹게 일어나 어디론가 향한다...
그리고 같은시각.
PJPJ:따분하군..
괴성을 지른다..
PJPJ:으아아아아으으!!!!!!!
한편, 모쌉의 카드덱을 들고 튀낀 이모션은..
이모션:해냈다! 이거롤 나도 라이더다!
괜시리 건담의 변신포즈를 따라하는 이모션. 그때 몬스터의 기척을 감지한다.
이모션:..? 무슨 소리지..
기척을 감지하는것에서부터 겁먹을 먹어버린다... -이래가지고 라이더가 될 수 있겠냐 너..-
이모션:분명히 괴물이야.
그때, 바로 이모션정면에 있던 거울에서 튀어나온 다크윙.
이모션:으아악!
이모션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친다. 그때 어느세 대기타고 있다가 나타난 건담하고 부딪친다.
건담:어이.
여전히 주위에서 돌아댕기는 다크윙.
이모션:으아아아~ -라이더 되기는 글러먹었네-
다시 거울속으로 들어간다.
이모션:....
건담:왜그래 라이더가 무서워하면 싸울 수 없어..
이모션:별로 조금 놀란것 뿐이야..
모쌉:변명 하지마 다리가 떨고 있다구..
이모션:뭐야!
그러면서 다시 튈려하지만 두발자국도 못가서 건담한테 잡혀 카드덱을 도로 뺏긴다.
이모션:돌려줘 도둑!! -도둑은 너다 이녀석아...-
팔을 높이뻗어 못가져가게하는 건담. 이모션은 폴짝 폴짝 뛰어댄다.
건담:왜 그렇게 싸우고 싶은거야.
그러자 폴짝거리기를 멈추는 이모션.
이모션:멋지니까. 인기도 생기고 학교에서 자랑도되고 건방진 녀석들도 해치울 수 있잖아...
이모션의 말에 그저 웃음밖에 안나는 건담.
모쌉:너말야.
이모션의 머리를 마구 비벼대는 모쌉. 건담이 말린다. 그때 또다시나타난 몬스터의 기척.
건담은 몬스터의 기척이 나는쪽과 이모션을 번갈아보며 뭔가 골똘이 생각하는가 싶더니...
건담:뭐 확실히.. 멋지다는건 틀리지 않았어. 몬스터를 쓰러트리는건 재밌기도 하고말이지..
모쌉:엥?
이모션:그렇지~?~♬
그러면서 모쌉의 카드덱을 다시 이모션의 손에 쥐어준다.
모쌉:어이!
건담:내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어라. 얼마나 멋진지... 보고 있어.
이모션:응!
유리앞으로 달려간다.
건담:변신!
덱을 벨트에 끼워넣고 변신하자마자 유리속으로 들어간다.
이모션:힘내!
유리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시작된 싸움. 곧바로 카드를 장전한다.
다크 바이저:=트릭 벤트=
5명으로 분열된 건담이 몬스터를 다굴질하기 시작한다.
이모션:굉장해
그사이 또 쳐발리다가 그때처럼 입과 흉부에서 분수처럼 물을 뿜는 몬스터. 그저 물을 뿜은것 뿐인데 뒤로넘어가고 분신까지 풀려버린다.
이모션:아!!
모쌉:...!!
그리고나서 몬스터한테 계속 밀리고 있는 건담.
이모션:왜그래 어떻게 된거야.
몬스터의 이도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다.
건담:으아악
모쌉:[그렇군. 건담녀석 일부로 저러는 거구나] 잘봐봐 라이더라는거 조금도 멋지지 않아.
이모션:...
그때 뭔가를보고 놀란 홀릭.
홀릭:아!!
모쌉:..?!
홀릭:선생님..
건담과 몬스터가 싸우고있는걸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마결.
건담:음?!
그사이 무기를 소환해 건담을 향해 겨냥한다.
이모션:아!!
건담:귀찮을때 나오다니..
덱에서 서바이브 카드를 꺼낸다.
다크 바이저:=서바이브=
그리고 바로 필살카드 장전.
다크 바이저:=파이널 벤트=
몬스터에게 필살기를 작열한다.
몬스터를 처치하자마자 갑자기 뭔게아 맞아 바이크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서바이브폼이 풀려버린 건담.
건담:크으으으으...
마결:음?!
PJPJ:하아~~
다름없이 건담을 바이크에서 떨군건 PJ였다..
건담:PJ...
말이 끝나기 무섭게 건담에게 달려들어 과격하게 검을 휘두르는 PJ 그리고 그틈을 노려 마결이 뒷치기를 시도한다.
이모션:아!! 위험해!
그러나 쏘기도전에 먼저 눈치깐 PJ. 건담을 밀쳐버리고 검도 바닥에 던져버리고 서커스의 광대가 곡예를 부리듯이 공중부양을한다.
마결:...!!!
땅에 착지하자마자 마결의 무기부터 날려버리고 주먹질몇대로 개바르고 아랫층으로 떨궈버린다.
마결:으아아악
홀릭:선생님..!!
PJPJ:하하하하..
미친듯이 달려오는 PJ를 총질로 떨구는 마결. 뒤따라 달려들어오는 건담에게도 총질을하지만 결국 한대맞고 땅바닥을 뒹구른다.
마결:으악!
이모션:뭐야 이거..
모쌉:잘봐둬. 이게.. 이것이 라이더의 싸움이야.. 재미따윈 없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그래도 게임하는 것 같아? 계속 싸워나갈 수 밖에 없어.
홀릭:저.. 선생님이 싸우 모습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흐느끼는 홀릭.
이모션:....
모쌉:덱.. 돌려주겠니? 나도 가야되거든..
결국 덱을 두손 공손히 모쌉에게 돌려준다. 덱을 받은 모쌉은 이모션의 두어깨를 잡으면서
모쌉:너는 절대로 누구와도 싸우지마.
이모션:죄송합니다.
그렇게 어디론가 뛰쳐나가버린다.
홀릭:제가 데려다 보내겠습니다.
흐느끼던 홀릭도 이모션을 뒤따라 갔다.
그리고 변신해서 유리속으로 들어온 모쌉.
건담:이모션은?
손으로 O사인을 그리면서
모쌉:괜찮아...
모쌉까지 끼어들자 미친듯이 좋아하는 PJ
PJPJ:역시 싸움은 좋아.
카드를 장전한다.
베노 바이저:=유나이드 벤트=
그리고 제노사이더의 파이널벤트 카드를 꺼낸다.
그순간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광채
PJPJ:음?
모쌉:응?
건담/마결:...?!
광채가 나오는곳으로 시선을 일제히 고정시킨다. 광채속으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보인다..
공중에 붕 뜬채로 지상으로 내려오는 황금물채.. 아니 사람..
완전 넋을 잃어버린 모쌉,건담,PJ,마결
지상에 발이 닿자마자 광채가 사라지고 그 실체가 드러난다.
모쌉:라이더인가..
"싸움을 계속해라."
"살아남은자는 나랑 싸워 힘을 얻을 수 있겠지"
=가면라이더 오딘(킴잎새)=
-다음화 계속-
후기:대략... 마잎땅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최강의 싸대기 오딘 등장인것임 OWO
간간한 짤방. |
pjpj
천화
시원한파스
らき☆す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