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가 몬스터 세마리를 융합시킨 제노사이더의 안개탄을 맞고 1타3피로 당한 모쌉,건담,마결
마결은 오른팔 부상을 입는다.
마결:으윽...
모쌉:마결...
여유있게 걸어오는 PJ.
PJPJ:이번 공격으로 끝이다...
PJ뒤에서 날아오는 다크윙.
PJPJ:...!!
어느세 서바이브폼으로 체인지한 건담. 필살기 카드를 장전한다.
다크 바이저:-파이널 벤트-
건담이 다크윙에 올라가자 바이크 형태로 변형~~
PJ도 필살기 카드를 장전한다.
베노 바이저:-파이널 벤트-
터널속에서 튀어나오는 에빌다이버.
에빌다이버 등짝에 탑승하자 가속을 낸다.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폭발이 일어난다...
그 뒤 폭발과 동시에 사라져버린 PJ. 모쌉과 건담은 현실로 돌아와 기절한 나가토를 자동차 뒷좌석에 눕힌다음에 산에서 빠져나오다 나가토가 정신을 든다..
모쌉:나가토씨 괜찮아요?
잠시동안 멍때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던 나가토.
나가토:PJPJ는?!
모쌉:도망갔어요
나가토:도망갔다고?!..그럼, 그의 동생은?
모쌉:...그게...
모쌉이 우물쭈물하는사이 운전하던 건담이 설명을 한다.
건담:그 동생도 도망간거 같아...
나가토:..!
건담:그런 형의 정체를 알게 되었어.. 당연하겠지..
모쌉:....
나가토:그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어리석었어 동생분에게는 정말 미안하게 되었어..
건담:이걸 계기로 두 번 다시 PJPJ를 쫓으려고 생각하지마라. 녀석을 어떻게 해보겠다던가, 이해하려고해도 소용없어. 목숨이 몇개 있어도 모자라..
그렇게 산에서 빠져나와 나가토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밤이되서야 카페로 돌아온다.
PJ의 만행(?)이후로 전혀 말이 없던 모쌉.
건담:모쌉.
모쌉:...?
건담:내가 이겼군.
모쌉:뭐가?
건담:인간이라는건 변할 수 있는게 아냐. 뭔가 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모쌉:까불지마, 아직 모르잖아.
건담:너... 아직도 PJ를..
모쌉:..PJ가 아냐... 나마결이야.
모쌉의 말을듣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건담:나마결... 진심이냐? 어떻게 보면 PJ보다 가능성 없어...
모쌉:두고봐,나도 생각하는게 한계라구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다음날 아침, 팔 부상으로 아침밥먹는것부터 낑낑 거리는 마결이..
포크로 아무리 찍어도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토마토. 그러다가 토마토가 공중으로 휭~ 튀어나가는걸 정장옷을 입고온 홀릭이 캐치한다.
마결:홀릭땅, 나 한손밖에 못 쓰니까 좀 더 뭐랄까 배려해 주는 메뉴가 좋지않아?...
홀릭:죄송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아침부터 카레는 싫다고 하셔서...
괜히 짜증부터내는 마결
마결:됐어. 그것보다 서류 전부 챙겼어?
커다란 007가방을 들어올리는 홀릭.
마결:자세한건 내가 전화로 하겠다고 상대측에 얘기해 둬.
홀릭:네.
손에 들고있던 토마토를 입속에 넣는다.
홀릭: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집밖을 나선다. 홀릭이 나가자 신세한탄을 하는 마결.
마결:정말 이런때애...
포크로 토마토하나를 튀겨 입으로 받아먹는 묘기를 부리고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그때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
딩동~
마결:네...
문을 연다. 마결을 찾아온 사람은 다름아닌 모쌉이었다...
마결:뭐야? 싸우러 온거면 굥교롭게도 이런 상태라서 말이지...
모쌉:...아니, 얘기좀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말없이 그냥 집안으로 들인다.
모쌉:아,저기 이거...
경단이 들어있는 봉투를 내민다.
모쌉:이거 변변치 못한 것이지만 입에 맞으면 좋겠어..
일단 마결의 집안에 들어와서 연설을 하기 시작하는 모쌉. 마결은 모쌉이 들고온 경단을 먹는다.
모쌉: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마결씨와도 여러가지 일로 정말 화나거나 했었지만 내가 아무것도 모른채 싸움을 말리려 한 내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달라.
마결:..?
모쌉:그냥 이대로 좋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게 되었고...
마결은 모쌉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대꾸도 없이 그냥 계속 경단을 꺼내 먹는다.
모쌉:여하튼 마결씨와는 제대로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상각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마결:그렇네.
그러다가 갑자기 모쌉의 얘기와는 관계없는 제안을 하게된다.
모쌉:에?
마결:홀릭땅, 일때메 없는데 내가 이꼴이잖아.. 곤란하거든.
모쌉:아니,그러니까 내 얘기 듣고있어?
마결:그러니까 라이더끼리 돕고살자~ 응?~
모쌉:...
마결:이거 맛있어, 너도 먹어봐.
모쌉이 들고온 경단을 권하는 마결, 모쌉은 그냥 말없이 손짓으로만 거절한다.
마결:자~! 자~! 자~!
마결의 공세에 결국 마결의 손에 있던 경단을 덥석 먹는다.
그렇게 해서... 결국 어찌저찌 되서 마결의 임시 비서가 된 모쌉.
밖에서 마결이 모쌉을 부른다.
마결:모쌉군~!
화장실 청소도중에 문을 열고 나오는 모쌉.
모쌉:예, 무슨일입니까?
마결:화장실청소 끝나면 마루에 왁스좀 칠해. 그리고 나서 창문닦기와 세차와 쓰레기 내놓기~ 점심은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맛있는걸로 부탁해.
모쌉:마결씨.
마결:선생님.
모쌉:.... 마결...선생님이 싸우시는 이유는..
마결:있잖아, 그런 이야기는 뒤로 미루자구. 상처에 안좋거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모쌉.
모쌉:....
결국 다시 화장실로 찌그러져 들어간다.
한편 모쌉이 마결집에 있는걸 눈치까고 찾으러간 건담. 바이크를 마결의 집앞에 세우고 들어가는데 어디선가 와당탕 요란한 소리가난다.
모쌉:으악~! 위험해~~
건담:...?
그새 2층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창문닦기를 하고 있던 모쌉.
건담:너, 뭐하냐? 회사 짤렸냐..
모쌉:너하고 상관없잖아.
건담:유이가 카페에 머물기로했어, 네가 이상한짓 하면 괜히 걱정한다. 돌아와.
그렇게 간단하게 용건만 말하고 뒤돌아가는 건담.
모쌉:뭐라고 적당히 둘러둬...
다시 모쌉쪽으로 뒤돌아 선다.
건담:이런짓 해봐야 무슨 소용이야. 마결이 너하고 제대로 얘기를 나눌리 없잖아.
모쌉:그래도.. 이제와서 달리 할 수 있는것도 없어.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창문을 닦기 시작한다. 결국 한숨만 쉬고 돌아가는 건담. 건담이 떠나자마자 검은차 한대가 마결의 집앞에 멈춰선다.
그날 점심시간. 한가롭게 신문을 보고 있던 마결.
딩동~ 딩동~
마결:......
딩동~ 딩동~
마결:모쌉군! 손님.
결국 신문을 던져놓고 직접 손님맞이하러가는 마결.
살며시 문을 여는데 바깥쪽에서 큰 소리가 날정도로 문을 확 제껴버린다.
딱봐도 큰회사를 운영하는 조폭으로 보이는 남자 3명. 가운데에 서있는 남자가 말을한다.
???:당신이... 나마결 선생님.
마결:그렇습니다만 무슨일이시죠?
???:저는 보리스라고 합니다...그 재판에 대해 인사차 왔습니다.
갑자기 살벌한 분위기로 바뀌면서 눈싸움하는 두사람. 모쌉은 뭔일인가 싶어 부엌에 나온다.
마결:그 재판이라 하시면..
보리스:그거야... 그 재판입니다.
마결:...
보리스:너무 일에 열심인것도 몸에 안좋아요. 뭐랄까... 벌써 다치신거 같고..
마결:.. 협박이란 겁입니까
묘한 웃음을 짓는 보리스.
보리스:선생님 하시기 나름이지요.
그때 몬스터의 기척이 감지된다...
모쌉/마결:...!!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린 기척.
보리스:왜그러시오?
마결:아..별 것 압니다.
모쌉:[사라졌어... 목표는 저 남자인가..]
보리스:오늘은 인사차 온것이라..
그렇게 말하면서 자리를 뜬다.
마결:....
모쌉:....
그렇게해서 몰래 보리스의 뒤를 밞기 시작한다.
마결:우선 저 남자를 따라가면 몬스터는 또 나타날거야.
모쌉:의외네요.
마결:응?
모쌉:마결선생님이라면 저 남자 나버려둘거라 생각했었는데...
마결:내버려둘리 없지..
내심 감동받은 모쌉.
모쌉:마결씨...
마결:우리집에서 돌아가는 중에 행방불명이 되면 관계자에서 제외되긴 커년 의심을 받아.. 조금이라도 재판에서 불리해지는것은 피하고 싶거든...
모쌉:....
백미러를 자기쪽으로 돌려 모리를 손보며 계속 말을 잇는 마결.
마결:규모도, 보수도 큰일이라서 말야..
속으로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던 모쌉이였다... 백미러를 원래위치로 돌린다.
한편, 모쌉과 마결이 보리스의 뒤를 미행하는동안 카페에서 갑자기 나오는 유이.(참고로 말하자면 설정상 킴잎새의 여동생일세...)
건담:유이..!! 더이상 킴잎새에 관련되는 일은 그만둬. 네 탓이 아니라고 했잖아, 그녀석이.. 이이상 더 관여했다간 위험해져..
유이:오빠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건담:유이..
유이:하지만... 그러니까 설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왜냐면, 날 위해서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건 옛날 그대로의 오빠라는 거잖아..
건담:...
유이:하는 행동은 틀렸다고 해도... 우선 오빠가 다녔던 대학부터 조사하고 싶어..
건담:.... 기다려, 헬멧 가져올께...
유이:....
헬멧을 가져오고 바이크를 꺼내는 건담.
유이:있잖아, 먼저 말해둘것이 있는데..
건담:뭔데..
유이:병원에, 가끔 병문안 하러 가는 사람이 있어.. 리아씨라는 분인데...(모르는사람을 위해 말하지만 건담의 여친으로 설정되어있는 인물일세)
건담:...!
ORE저널.
나가토:지금 돌아왔습니다.
편집장:어...
뭔가 비디오들을 들고와서 오자마자 집어넣고 재생시키는 나가토.
동료1:뭡니까 이게..
나가토:PJ가 탈출하던 날 교도소의 감시 비디오.
동료1:굉~장해!
나가토:좀 아는 사람이 있거든. 복사했어..
편집장:과연 나가토타, 원더풀! 아니 엑셀렌트~!
나가토:그런데 PJ는 찍혀있지 않아요. 그래서 간단히 입수 할 수 있었습니다만.. 그냥 뭔가 없을까 싶어서..
한편 아직까지 도로 한복판에서 보리스를 미행하고 있던 모쌉과 마결.
모쌉:[몬스터는 어디서 습격할까...]
근데 갑자기 마결이 킁킁거리기 시작한다...
마결:아무래도 좋은데 너 무슨 냄새나..
모쌉:응?
손을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다...
모쌉:아, 좀 전에 점심으로 만두를 만들었기 때문에 마늘일꺼에요..
마결:만두~?
모쌉:응.
마결:모쌉군.. 슈퍼 변호사라구! 점심이 만두라니 말도 안돼..
모쌉:하지만 맛있으면 뭐든 좋다고 말했잖아!
마결:핸들에서 손 떼라구 냄새 배면 어쩔거야.
모쌉:안된다니까~ 그런말 할 때가 아니잖아..
그렇가 말다툼하다가 커브해버린 보리스의 차를 놓쳐버린다.
모쌉:아, 이런..
급히 U턴을 한다.
모쌉:지금 놈이 습격한다면 어쩔거야..
근데 마결은 결국 냄새를 못 버티겠는지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버린다. 급격하게 멈춰버리는 자동차.
모쌉:위험해~
마결:있잖아. 사무실로 돌아가자. 알리바이 만드는 편이 좋아.
모쌉:무슨소리야?
마결:저 남자 한명 행방불명이 되어도 아무도 걱정 안한다니까.
모쌉:어떻게 그런거 알 수 있어?
마결:너야말로 왜 그렇게 저 남자에게 집착하는 거야.
모쌉:별로, 나는 그냥...
그때 머릿속에서 문득 뭔가 스쳐지나간 마결..
모쌉:돕고 싶어서 그래.
다시 브레이크를 푼다.
그렇게다시 보리스의 뒤에 붙어 추격전을 시작한다.
잠시뒤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자동차를 뒤따라 들어온 모쌉과 마결... 보리스의 자동차가 사라져버렸다.
모쌉:어라, 어디갔지?
그때 바로 뒤에서 나타난 보리스의 검은차.
차에서 내리는 보리스와 똘마니 둘.
보리스:나마결 선생님.. 당신 변호사면서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 같군..
마결:... 잠깐, 때릴려면..
갑자기 모쌉을 잡고 제끼는 마결.
잠시뒤.
마결:역시 비서는 홀릭땅이 좋다니까...
떡실신 ㅅㄱ.
모쌉:저 녀석을 쫓아야 돼.
서둘러 자동차에 올라탄다.
마결:아직도 도울려는 거냐..
뒤따라 조수석이 앉는 마결.
마결:정말 너 조~금도 변하지 않았구나..
모쌉:....응, 바뀌면 안되는 거였어..
마결:...?
모쌉:나, 잊고있었어.. 내가 라이더가 된 이유..
마결:...!!
그러면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다시 보리스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모쌉: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라이더가 되었어.
마결:...
모쌉: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야. 라이더간의 싸움이 뭐건 간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어..
그러다가 어디 커다란 빌딩앞에 멈춰선 보리스의 검은차. 그때 유리창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와 보리스를 덮쳐 땅바닥으로 눕혀버린다.
그때 뒤따라온 모쌉과 마결등장. 몬스터를 발로 차버려 유리속으로 쳐넣어버린다.
몬스터가 들어간 유리앞에 카드댁을 갖다대 벨트를 소환하는 두사람.
덱을 벨트에 끼워넣는다.
한편 건담의 여친이 입원해 있는 병원.
유이:그런... 리아씨가 건담의...
건담:최근 누군가가 병문안을 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마.. 너일줄은..
유이:.....
말없이 의식이없는 혼수상태의 여자를 지켜보기만하는 두사람. 건담의 여친의 상태를 채크하던 간호사가 갑자기 당황하더니 밖으로 뛰쳐나와 소리친다.
간호사:환자의 상태가 안좋습니다. 선생님을 빨리 불러주세요!!
건담/유이:...!!!
한편 몬스터를 추격하러 미러월드로 들어온 모쌉과 마결... 주위를 살피다가 몬스터한테 뒤치기를 당한다.
엄폐물로 몸을 날리는 두사람. 덱에서 카드를 꺼내는 마결 마그나 바이저를 꺼낼려다가 오른팔 부상관계로 바이저를 잡지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고있던 카드를 뜰어뜨린다.
마결이 떨어뜨린 카드를 주워 마결에게 주는 모쌉.
모쌉:마결씨
마결:네가 써라...
모쌉:하지만...
마결:됐으니까 빨리해..
마결의 카드를 드래그 바이저에 장전해서 무기를 소환한다.
허공에서 날아오는 무기.
철컥.
모쌉:.........
마결:~♬
모쌉:그거 나한테...
마결:시끄러워..
마결이 뒤돌아버리는 바람에 어깨에 장착된 무기에 머리맞은 모쌉...
모쌉:아야~ 내머리~~
몬스터에게 달려가 기가런처를 쏴댄다..
포탄을 피해다니는 몬스터. 마결은 계속 추격한다.
모쌉:잠깐 잠깐~ 어째서 그거 나한테 안오는거야!!
그때 반격할려고 나타난 몬스터. 마결은 다시 카드를꺼내 모쌉에게 건낸다.
마결:이거야 빨리해
모쌉:OK~ OWO乃
마결의 카드를 다시 바이저에 장전한다.
드래그 바이저:=가드 벤트=
모쌉:좋았어 와라~!
흉부에 장착된 이건 뭐.. 총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고 대포라고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무튼 흉부에 붙은 무기를 쏴대는 몬스터.
근데 이번에도 무기는 모쌉에게 오지않고 마결에게만 온다. 덕분에 혼자만 총알맞고 뒤로 넘어진 모쌉.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마결.
결과적으로 카드를 뺏어서 썼다고 쳐도 그 무기는 결국 본래 주인한테 소환된다는 소리.
그러면서 기가런처를 발사해 몬스터를 넘어뜨리린다. 또다시 카드를 꺼내 모쌉에게 주는 마결.
마결:다음은 이거야.
모쌉:뚜껑열리네~ 너 적당히...
갑자기 카드를보자 갑자기 뭔가 번뜩인 모쌉. 말없이 카드를 받아 다시 장전한다.
모쌉:좋았어~
땅에서 마그나 기가가 튀어나온다.
넘어졌던 몬스터가 다시 일어나 공격을 할려고하고, 마결이 마그나기가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할려고하자 모쌉이 갑자기 마결을 밀친다.
모쌉:잠시 빌리자.
마결:어엇~ 뭐할려고..
흉부에서 또 총탄을 쏘는 몬스터. 모쌉이 마그나 뒤에 숨어버린다. 총알맞고 꿈쩍도 안하는 마그나 기가. 이제서야 자신의 카드를 장전한다.
드레그 바이저:=스트라이크 벤트=
마결:너, 마그나기가를 방패로...
모쌉:그런거지~♬
그리고 몬스터를 향해 공격하는 두사람.
다굴맞고 폭사(爆死)한 몬스터.
마결:정말 잘하는구만...
모쌉:헤헤~
한편, 지루하게 PJ가 탈옥한 당시의 감시비디오를 돌리고 있던 나가토. 그때 복도에는 아무도없는데 벽에붙은 유리에는 뭔가가 지나가는 것을 포착한다
나가토:...?!
다시 되감기를해서 재생해 그 부분을 일시정지하는 나가토
나가토:이거... 사람?!
-다음화 계속- |
pjpj
모르면쌉쳐
라이언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