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めたい うみ(차가운 바다)
제27화
새로운 지하세계에 있던 라이가일행들은 모두 헌터빌리지로 나왔다.
"으아~,..뭐야 이거,..들어가서 알아낸건 고작 다음목적지뿐이자나,...칫,."
"홍개한 그래도 그거 얻은게 어디냐...지도에도 안나와있던거자나,.."
",...."
"저기...그럼 이제 너희들은 여기를 떠날꺼야?,.."
"어?..응,..이제는 가봐야지..이 대륙에서 이제 우리가 할일은 없는걸,...
나머지 일은 마가렛과 아마존이 만나 처리해야될듯해서,.."
"음,..그렇구나,.."
"그런데 하륜,...뭐가 그리 아쉬운데?,.."
"어?..아니..아쉽긴 누가 아쉽다 그래,.."
"생각있으면 우리랑 같이 대마왕잡으러 가는거에 동참해줄래?...
하륜정도의 힐러면은 우리도 대환영인데,.."
",...정말?..."
"그럼,..하륜만 오케이한다면,.."
"고마워,.."
하륜은 라이가에게 기뻐하며 껴안았다.
"야...야...그래도 이러면 안되지,..떨어져,.."
라이가일행들은 모두 라이가의 행동에 웃었다.
엘프빌리지 성,...
마가렛은 상당한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병실신세를 지고있었다.
라이가일행들은 마가렛에게 마지막인사를 하고 엘프빌리지성을 나왔다.
하륜의 도움으로 하덴부르크로 갈때 탈 배를 구했다.
라이가일행들은 모두 헌터빌리지의 항구쪽으로 향했다.
항구에 거의 다가오자 멀리 항구쪽 등대에 서있던 발가스를 발견하였다.
"어?..발가스 아니야 저거?,.."
발가스는 라이가일행들을 향해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자신의 허리춤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보여줬다.
바로 디바인크리스탈이었다.
라이가는 발가스가 가지고 있는 디바인크리스탈을 보며 당황했다.
그러곤 자신이 저번에 발가스에게서 억지로 빼앗았던 디바인크리스탈을 확인해보았다.
역시나 발가스는 라이가에게 가짜를 주었었다.
"발가스 너 이자식,...!!!!"
발가스는 웃으면 빠르게 사라져버렸다.
라이가는 흥분을 금치못하고 마부에게 업혀 배에 올라탔다.
하륜이 합세한 라이가일행은 하덴부르크를 향해서 배를 출발시켰다.
"하륜,..너 하덴부르크가 어디있는줄알지?,."
"당연하지,..나 가봤던 곳이야,..."
"오...좋아좋아,..그럼 이번에도 큰 무리없이 도착할수있겠다..."
.........
그러나 라이가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하덴부르크로 가던 항해길은 무척 까다로웠다.
바다 한가운데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파도도 심하게 쳤다.
"이래도 도착은 안정하게 할수있는거지?,.."
"걱정말래도 나 가봤어,.."
"가본거랑은 달라,...이래가지고 도착은 하겠니?,...가다가 침몰되겠다."
라이가는 엄청난 불안감을 가지며 계속된 폭우속에서도 배를 꼭잡고 항해를 했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않아 날이 풀리며 라이가일행들이 탄 배 앞에는 하덴부르크로 보이는
큰 대륙이 보였다.
모두들 이제 육지로 내릴준비를 하였다.
"어?...마부,..너 그거 뭐야?,."
"이거?,..헌터빌리지에서 아즈라일한테 얻은거야,.."
"오...설마 그 빛의검?,.."
"응,....근데 쓰는사람에 따라 변한다던데,..아직까지는 큰변화가 없네,.."
"마부가 칼을 쓴다는건 상상이 안가,..."
"그렇지?,...하하하...다 왔다.내리자,..."
라이가일행들은 하덴부르크에 발을 들였다.
하덴부르크의 항구에는 엄청난수의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우와,...사람 무지하게 많다..."
"원래 하덴부르크는 평온한곳이거든,...자 가자,.."
"어?..어...근데 처음에 어디로 갈꺼야?,.."
"일단은 배고프다,......"
"저런,....헌터빌리지에서 비싼여관비때문에 재산의 큰 타격을 입었는데.."
"이번엔 내가 쏠께,..."
"오...하륜!!!!!!!!"
"좋아 오늘은 하륜 당첨,....어디가 좋을까?,.."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자,.."
"저기다...가자,.."
홍개한과 드로이는 신나는 발걸음을 옯기며 조금큰 식당에 들어갔다.
식당은 2층으로 됐으며 안에는 역시나 장사가 한창 바쁜듯 사람들이 매몰려있었다.
라이가일행들은 2층으로 올라가 대기하고있었다.
"뭐 먹을래,...난,...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
"퍽,.."
"아하하하...하륜 미안 홍개한이 철이 없어서,.."
"그럼 뭐 먹을래?,...간단히 끼니만 떼우자,..."
모두 식사를 주문하고 대기하고있었다.
라이가는 음식을 기다리며 식당안을 살펴보았다.
여느때와 똑같은 평범한 식당이었다.
라이가는 전혀 나쁜느낌을 감지할수가 없었다.
"하륜....근데 여기는 너무 조용한거 아냐?"
"왜?..이게 정상아니야?"
"아니..왠만한 마을이면 대마왕의 침략을 받아서 문제가 있을텐데,.."
"글쎄...나 어렸을때 왔을때도 이랬었어,.."
"흐음,....이러면 안되는데,..그럼,.."
"저기,.라이가,.."
"왜....마부,.....?"
"그럼 이런데서 어떻게 4신을 찾아내지?...이렇게 평온하면 찾기가 더 힘들텐데,.."
"그건 그렇다,...이러면 곤란한데..."
"아!,..맞다..."
"???!!!"
"하덴부르크에 유명한 몬스터헌터가 있다던데,.."
"몬스터헌터?,.."
"응,...말그대로 하덴부르크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는사람들이래,...
내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던데.."
"5명?.....우리처럼 무리로 행동하는건가?,.."
"하지만 우리들보다는 강할꺼야...소문도 상당하다고,.."
"음,..그럼 몬스터헌터라는 놈을 찾아서 물어보면 되겠네?...이곳 정보는 빠삭할테니,.."
"빙고,..."
"식사 나왔습니다,..."
"네...어서 밥먹고 찾아보자,.."
"..,우걱...우걱...냠냠..쩝쩝,......"
라이가일행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고,식당에서 나와 몬스터헌터를 찾으러 출발했다.
몬스터헌터가 있는곳을 찾기위해 일단은 먼저 무기점이란 무기점은 모두 들러 주인에게
물어보았다.모두 하나같이 몬스터헌터들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그들이 있는곳은
어디인지 몰랐다.몬스터헌터들은 무기점을 사용을 해본적이 없는듯했다.
라이가일행들은 그나마 믿었던 무기점의 정보로도 몬스터헌터의 정보를 입수를 못하자
좌절하고 말았다.
"뭐냐고 이게,...그놈들은 활동할꺼면 좀 돌아댕기지,.."
"무기점을 이용안하다니 의외인데?,..도대체 어떤놈들이길래?,..."
라이가들은 모두 의욕상실에 빠져 길거리 한복판에 주저앉고 있었다.
맥없이 앉아있는 라이가,...갑자기 홍개한이 일어나더니 얘기를 꺼내었다.
"이봐...이렇게 우리가 찾기힘들면 그놈들을 불러내면 되는거 아니야?"
"바보,..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놈들을 어떻게 불러,..."
"생각해봐,..그놈들은 몬스터헌터라고,..말그대로 이 마을에 몬스터만 출현하면 언제든지
나타날거 아니야?,..."
"그놈들이 무슨 영웅이냐,...몬스터가 나오면 등장하게?,.."
"아!글쎄,...내 말을 믿어보라니깐,..뭔가 필이 팍 꽂힌다니깐,.."
"저런 생각없는놈,..그래서 어떻게 할건데,..."
"일단은 사람이 있는 마을에서는 떨어진 곳으로 가서 내가 정령을 소환하는거지,...
그리고 나서 그곳에서 난동을 부리고,..어떄?,.."
"진짜 바보아냐?,..."
"아!글쎄,...나만 믿어,.."
라이가일행들은 억지로 홍개한의 주장에 이끌려 마을에서는 조금 떨어진 들판으로 나왔다.
주변은 온통 들판에 나무는 많지는 않고 돌로된 큰 언덕이 많이 세워져있었다.
홍개한이 앞장을 서며 걸어오던중 홍개한의 눈에 뭔가가 발견됐다.
"야야....쉿쉿...저기,...."
"??...."
홍개한의 눈에 발견된것은 멀리 들판한가운데서 어떤 의문의 남자다섯과 여자하나가
큰덩치의 상급몬스터인 도도블랑코를 앞에 두고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광경을 지켜보던 라이가일행들은 모두 숨죽이며 지켜보았다.
그들의 전투는 엄청났었다.
"야...쟤네가,..몬스터헌터라는놈들 맞지?,.."
"아마도,...그래보이는데?,...강하다..."
"......"
그런데 도도블랑코를 쉽게 처치하고난 그들은 도도블랑코에게서 무언가를 찾더니
만족하지않는듯 도도블랑코를 무시하고 다시 다른곳으로 떠나기 시작했다.
"야...홍개한,.."
"왜,.."
"니가 한번 시험해봐라..."
"뭘,.."
"니가 말한거,...정령,..."
"아..그거,..흐아앗.."
홍개한은 물의정령인 포세이돈을 소환해 몬스터헌터로 보이는 여섯명에게 공격을 시작했다.
몬스터헌터들은 손쉽게 포세이돈을 처리하였고,갑자기 멀리 라이가들이 숨은 돌언덕을 향해
그중 한명이 총을 꺼내어 공격해 부셔뜨려버렸다.
라이가들은 당황해 그 자리,..그 자세로 꼼짝못하고 있었다.
"네놈들은 뭐냐!?"
"...!!...우..우린....당신들은 찾고있었던 사람들이오,.."
"우릴?,....흥,..."
......... |
에스와이엔젤
모르면쌉쳐
라이언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