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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스톤 - 프롤로그,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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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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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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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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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땅 저번에 쓰다가 지워져서 빡쳐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많이 틀려도 모른척 봐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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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스톤
프롤로그
때는 요정,인간 연합과 데빌족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YD.215 년경 인간의 왕
아고스과 요정의 왕 레 망다렝의 군대는 암흑의 군주 사크빌의 데빌족의 근거지인 악마의 성지로 전 군대를 이끌고
공격을 간다.악마의 성지에 밀집하게 가득찰정도로 엄청 많은 대군이었다.
악마의 성지는 모든곳이 검은 재로 되어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 뜨거운 용암이 부글부끌 끓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전 세계의 운명은 이 전투에서 결정됬다. 인간과 요정은 모든 군대를 이끌고 이번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 한다는 세계의 운명을건 전투를 시작하였다.
데빌족은 스켈레톤과 오크 오우거 트롤등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덤벼들었고 인간 역시 최정예 부대로 편성되어
전쟁을 이어나갔다. 전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자 인간들과 요정들은 50도가 넘는 뜨거운 악마의 성지안에서 지쳐가고
있었다. 이 전쟁의 승패는 벌써 갈린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때 인간족 중에 세계적으로 가장 유능한 최고의 마법사 탈리아가
아고스에게 제안을 한다. 암흑의 군주 사크빌을 소울스톤에 봉인할것을... 그대신 탈리아가 소울스톤으로 사크빌의 영혼을
빼앗는동안 누군가가 사크빌을 막아내야 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왕 아고스는 죽음을 무릅쓰고 자기가 직접 나선다.
그리고 사크빌이 나타나는대 그는 3M가 넘는 엄청난 장신에다가 2M가 넘어보이는 엄청 거대한 칼을 들고 있었다.
그는 중갑옷으로 무장해 얼굴도 가려져있었으며 주변에서 거므스래한 악기가 흘렀다. 즉시 아고스는 사크빌에게 달려들었고
탈리아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고스는 얼마못가 사크빌에 의해 큰상처를입고 쓰러진다. 그리고 뒤늦게 소울스톤의
정체를 알아찾은 사크빌은 탈리아에게 달려들지만 탈리아의 코끝에 칼을 들이되는순간 사크빌의 영혼이 소울스톤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사크빌이 소울스톤으로 빨려들어가자 주변에 싸우던 오크,스켈레톤등 모든 데빌족들이 모두 도망가기 시작
했다. 이로써 전쟁은 인간과 요정족으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이 소울스톤에서 사크론이 다시 부활하지 못하도록 인간의 수도인
인버브라스의 가장 깊숙한 요세 안에 수백명의 호위부대에 위해 보호되고 있다. 그로부터 100년이 흘른다.
제 1화 다시 나타나는 어둠의 존재들
나는 인버브라스에서 태어난 중년의 남자로 이름은 '칸' 이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부모를 잃고 버려진 날 '딕스'라는 대장장이가 주워
키웠다. 덕북에 나는 칼을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자주 만지고 잘 다룰수 있는 편이다. '딕스'는 항상 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딕스'도 예전에 결혼을 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렸었으나 몇년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은 불쌍한 사람이다. 그때 버려진
날보고 대려다 키운거다. '딕스'는 정말 대단한 대장장이 였다. 인버브라스의 깊숙히 군사진영에서는 '딕스'에게 수많은 무기를 주문하고
수많은 방어구를 주문한다. 그래서 '딕스'는 하루도 쉴날이 없다.안타까울수 밖에없다. 오늘도 역시 '딕스'는 열심이 방망이 질을 두둘기며
무기 제조에 힘쓰고 있다.
"딕스 아저씨. 무기 만드는일 질리지 않으세요??"
"뭐 내 직업인대... 일은 즐겁게해야지. 게다가 내가 좋아서 하는건대"
나는 정말 딕스가 한결같이 맨날 무기를 만드는걸 보면 질리기도 하지만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든다. 아무튼 오늘은 내가 군사진영에
무기를 배달하러가야 하는날이다.
"으후... 오늘은 뭘 배달해야 하나요??"
"응 오늘 은 이거 하나만 배달해주면 된다."
딕스가 나에게 한 검을 건내준다. 그 검의 날은 마치 빛이 뿜어저 나올정도로 날카로웠다.
"오. 이칼은 뭐죠 딕스??"
"응 이건 내가 정말 수십일을 걸쳐 만들어낸 걸작중 걸작이지. 이 검은 다이아몬드 가루를 철에 석어서 엄청 단단하지 날카롭기도하고.
이칼에 스치기만해도 피가 춸춸 넘칠거다"
"엄청나군요. 그럼 같다오겠습니다."
나는 딕스에게 검을 받고 대장간을 나와 걷기 시작했다. 군사진영은 인버브라스 가장 깊숙히 있기때문에 한도시 안이지만 적어도 20분 가량은
걸어야 하는거리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걷기 시작하자 얼마안되 금방 군사진영 근처에 도착했다. 그때 였다.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꺄악~~~ 하지마~~~"
모지?? 이소리는 마치 누군가에 성추행을 당하는듯하는 여자의 비명소리였다. 그 소리에 놀라 달려가 보니 나는 군사진영을 나온 3명의 병사들이
한 여자를 추행하는 모습을 발견했다.나는 항상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 장면을 본순간 바로 달려가 말했다.
"이봐!! 너네들 지금 뭐하는짓이야!!"
"뭐야 넌 어디서 젊은새끼가 어른들 하는일에 끼어들어!!?"
"지금 여자를 추행하는짓은 범죄라고!!"
"후후후후 그래서 그 검으로 우리를 배기라도 하시겠다??"
그렇다 지금 나에게는 딕스의 걸작인 검이 있다. 물론 저 병사들도 검을 들고 있지만. 예전부터 칼을 다뤄온 나에게는 이런 잡병들은 쉽게 벨수 있다.
"지금 당장 꺼지지 않으면 너희들 모두 죽여버릴거다"
"하하하! 애들아 이꼬맹이 모라는거냐?? 그리고 꼬맹아 우리 죽이면 너 범죄자 되는거 알지?? 사형당한단 말이지"
순간 범죄자가 된다는 말에 나는 멈칫했다. 하지만 지금 저들에게 잡혀있는 여자의 표정을 봐버렸다. 나에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고
눈물 콧물 머리는 저항하느라 산발이되어 있었다. 내가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저여자는 어떻개 될지 안봐도 뻔한일이다.
슝슝슝~ 나는 고민하나 없이 저들을 베어버렸다.
"으..으으. 너...이...놈의 자..자식"
저들이 베면서 나온 피가 여자 얼굴에 튀어버렸다. 여자는 기겁을하며 소리지르며 도망가 버렸다.
"이런... 고맙다 하지못할 망정 도망가다니.."
그나저나 나는 살인을 저질렀다. 아무도 못본것같은대 괜찮을까?? 그때 순찰을 하던 경비군들이 들이 닥쳤다.
"이봐 !! 뭐..뭐야 너 !! 저새끼 잡아 !!"
으... 한마디로 말해서 X됬다. 나는 이제 사람을 죽였고 인버브라스에서 쫒겨날 지경이다. 나는 그순간 전력질주해 도망가기 시작했다.
그때 가장먼저 생각난건 '딕스' 이다. 딕스는 항상 내가 크면서 사고치는걸 친부모는 하지않았지만 그 대가를 항상 딕스가 치뤘다.
이번에도 내가 도망가면 딕스는 무슨일을 당할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냥 잡히자. 그렇개 생각하고 뛰던 발걸음의 속도를 낮추던 도중
누군가 내 손을 탁잡더니 날대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죽기 싫으면 어서 뛰어!!"
날잡고 뛰기 시작한 사람은 다리끝까지 오는 길다란 옷과 마법사들이 쓰는것과 비슷한 꽃깔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와 뛰고나서 경비병들을 모두 따돌렸다.
"저기 누구시죠?? 누구신대 절?"
"음 지금 날 공개하긴 힘드네... 그보다 자네에게 부탁할것이 있내 이 부탁을 들어주면 지금 너가 한짓은 입을 막아주지
아까 그 경비병들도 너희 얼굴 잠깐 본걸로 누군지는 모를거네"
이놈... 누군지 몰라도 내가 사람을 죽이는걸 본것같다 게다가 그를 빌미로 협박을 해서 뭔가 뜯어낼려는것 같군...
"부탁이 뭐죠?? 저 돈같은건 없는대..."
"돈같은건 필요없다. 즉시 이 돌맹이를 들고 '마르가스' 라는 도시로 가거라.그리고 거기서 쥐죽은듯 숨어있어 내가 몇일후에 그곳으로 가서
설명해주지"
마르가스란 인버브라스와 대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인간들의 도시이다. 여기서 말을 타고 달리면 이틀이면 갈수있는 거리이다.
근대 그보다 이 돌맹이는 뭔지 몰라도 검은색 빛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저기 근대 이 돌맹이는 뭐죠??"
"데빌 스톤. 나중에 자세한걸 설명해주지 그보다 어서 출발하게 이 도시는 일주일 안에 함략될것이네"
"네?? 무슨소리죠??"
"아무튼 빨리가게 근처 마굿간에 한 마법사의 소개로 왔다고 하면 말 한마리를 빌려줄거내 그걸 타고 마르가스로 어서 이동하게"
"아.. 마법사셨군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빨리 가게 나중에 만나면 그때 내 소개를 하지"
나는 재빨리 뛰어갔다. 뒤에서 그 정체불명의 마법사는 날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튼 난 근처 마굿간으로 향했다.
"아저씨, 저 한 마법사의 소개를 받고 왔거든요."
"아~ 그가 말한 사람이 자네인가?? 얼른 가게 뭔지몰라도 엄청 급한일이라더만"
아저씨는 준비해논 말을 꺼냈다.
"이 말은 명말중 명말이네. 마르가스 보통말은 이틀이면 마르가스를 가지만 이 말은 하루면 갈수있지"
"정말이요?? 대단한대요?"
이틀만에 가는거리를 하루만에 간다니... 그럼 보통말보다 얼마나 빠른지 알수있다.
"아 그리고 도시 밖을 나갈때 병사들이 통행권을 요구하면 이걸 사용하게 그 마법사가 이걸 줬다네"
나에게 한 나무패를 주었다. 통행권으로 보이는 물건이었다. 아무튼 나는 그 통행권을 받고 말을타고 도시를 나와 마르가스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하루종일 쌩쌩 달려서 밤쯤 마르가스에 도착하고 이번에도 그때 받은 통행권으로 도시에 입장하는대 성공했다. 그보다 처음보는 도시라 들어 왔을때부터
매우 혼란하고 어지러웠다.
"아 인버브라스 만큼이나 이런 대도시가 있었다니. 정말 대단한대"
나는 일단 이곳에 머물기위해 인근 한 숙박집에서 잠을 청하기로 한다. 그리고 정말 쥐죽은듯이 그 숙박집안에서 한발자국도 안나오고 방안에 있었다.
간혹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게 다였다. 그때 그마법사가 쥐죽은듯이 있으란말도 걸리지만 혹시 인버브라스에서 날 잡기위해 병사들이 쫒아 오진 않았을까
그 걱정때문이 더 컸다. 그렇개 한 이틀을 보냈고 어김없이 방안에 틀여박혀있는대 누군가 방문을 두둘겼다.
"누..누구세요??"
나는 순간 긴장을 했다. 숙박집 주인에게는 일주일치 숙박비 주어서 돈받으러 올일은없고. 방을 찾아온거라면 문을두둘길 일은 없다
"나네"
이 목소리는 익숙치 않기도 하지만 처음들어보는 목소리도 아니였다. 어디서 한두번 들어본 목소리였다. 아무튼 '나네' 라고 말한걸 봐선 날 해치거나 위헙하려는
사람같아 보이진 않아서 문을 열어줬다.
"역시 여기있을 줄 알았네"
"아~ 그분이시군요"
그렇다 그때 날 마르가스로 보낸 그 마법사였다. 그때 인상착의를 제대로 보지못했는대 지금보니까 하얀긴수염에다가 진짜 마법사 복장 그리고 나무지팡이 하나를
들고있었다. 게다가 그의 나이는 약 80살이 넘어보였다.
"들어오세요, 여기 안자서 예기하죠"
"그래, 정말 쥐죽은듯이 있었나보군 잘했다."
"저기 근대 뭐때문에 저를 이곳에 보낸거고 이 데빌스톤이라는건 뭐죠??"
"자 지금부터 내가하는말 거짓말 하지 없고 다 진실이라는걸 믿어라. 일단 내 이름은 탈리아다"
타..탈리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다. 그렇다. 항상 '딕스'가 영웅담을 예기해 줬었지 그때 탈리아는 항상 위대한 마법사로 말해줬었다. 하지만 100년전 영웅담인대??
"저..정말 탈리아라구요?? 탈리아라면 100년전 사람 아닌가요??"
"그게 나다. 나는 지금 420살이지"
흐어억 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저 사람이 420살이라니 마법사들이 오래 산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이정도로 오래살수 있다니... 게다가 대부분 70~80살만 되도 이빨이
다빠져서 흐믈흐믈거리는대 치아도 하얗고 건강해보였다.
"놀랄수밖에 없겠지 지금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겠군... 저번에 미리말했지만..."
나는 무슨말을 할려는지 대충 예감이 들었다. 일주일내로 인버브라스가 함략된다는 말이다.
"인버브라스가 지금 오크 대군대에 공격을 받고 있고 내일이면 함략되고 몇일후면 이곳으로 들여 닥칠것이네."
"으... 당신말이 진짜 사실이군요 일주일 내로 함략된다는것... 그보다 몇일후면 이곳으로 온다면 또 어떻하죠???"
"또 도망가야지.. 그들이 원하는건 니가 들고 있는 데빌스톤이라네."
"네!?"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지금 들고 있는것이 수백만의 데빌족들의 목표라니 나는 즉시 이 돌맹이를 탈리아에게 건냈다.
"저는 이런거 가지고 있을수없어요!! 지금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탈리아는 이 돌맹이를 나에게 떨쳐 밀어냈다.
"자 이걸 니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내거라. 너는 선택받은 인간이야"
"제가요??"
"예로부터 예언에 의하면 한 청년이 데빌스톤을 끝까지 지켜내 악마의 부활을 막는다는 말이 있네... 나는 이미 나이가 먹어 청년이 아니고
마침 이 스톤을 들고 떠나려다 너를 만난것이 운명이 아닌가"
어이가 없군. 말도 안되는 예언을 끼어 맞춰 내가 선택받은 인간이라니..
"그...그건 억지가 아닌가요!"
"아무튼 이 스톤 부탁하네. 우리는 이제 요정들의 도시인 헬리즘으로 가야하네.. 이곳도 얼마 못버티거든"
아 ... 무언가 엄청 긴 여정이 시작될것같다... 전설의 마법사 탈리아가 내앞에 나타나다니... 영광...은 개뿔 이게 다꿈이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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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pj
모르면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