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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 제2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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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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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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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잎새:끝이다. 라이더의 싸움은 중지시킨다.
모쌉:라이더의 싸움을 그만둬?
건담:어떻게 된거냐..
킴잎새:유이를.. 찾아라!
건담:유이?
모쌉:뭐야? 우리가 왜 네 여동생을 찾아야 하는거야?
킴잎새:찾아내라! 유이를.. 유이를 찾아내면 너희들은 다시 라이더가 된다.
그렇게 킴잎새는 유리속으로 사라진다.
한편 PJ의 폐가에서는...
나가토:당신의 변호사였던 나마결에게 들었어.. 화재의 이야기.. 그 화상은 그때의 꺼네...
PJPJ:아..아증을 구하려고 했을때다..
나가토:구하려고 했다? 당신이?
PJPJ:당연하지. 단 한명뿐인 동생이야. 그러나 그때 나는 아증을 구하지 못했다. 완전히 죽은줄만 알고 있었다... 정말로 아증이 살아있으면..
나가토:살아있으면?
PJPJ:나는... 바뀔지도 몰라..
나가토:.......
한편, 죽은 프레가 조사한 자료를 통해서 킴잎새가 살았던 집에서부터 단서를 찾으러간 건담과 모쌉.
모쌉:여기가... 킴잎새와 그 여동생이 어릴적에 살았던 집인가...
집안으로 들어간다. 안은 어두컴컴하고 창문등을 해서 유리란 유리는 전부 신문지로 가려져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건담 그리고 뒤따라오는 모쌉.
모쌉:이거... 나 이런거 전에도 본적이 있어...
온통 신문지로 막힌 창문들을 보며 모쌉은 말한다.
건담:누군가가 미러월드를 알고 두려워 하고있었다는건가..
모쌉:뭐야 그건? 어떻게 된거야?
그때 창문을 막은 신문지사이에서 그림을 발견한 건담.
그림을 꺼낸다. 해변이 그러져있는 그림. 뒷면에는 킴잎새 여동생의 이름하고 어디의 해변인지가 적혀있었다.
모쌉:어릴적에 그린 그림같네...
건담:해변...
그때 뚫린 신문지의 창문에서 튀어나온 몬스터.
모쌉/건담:...!!!
반대편에 있는 거울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건담:우리들을 노리고 있는군... 계약한 몬스터만이 아니란 거다.. 일단 이그림에 있는 해변에 가보는게 좋겠어...
같은시각 덩달아 라이더의 힘을 잃어버린 마결.
마결:정말로 제멋대로야.킴잎새도..
갑자기 시야가 흐려려진다.. 그상태로 자리에 일어날려다가 결국 쓰러져버리는 마결.
홀릭:선생님!! 선생님!!
마결:으으... 괜찮아 홀릭땅, 걱정할거 없어...
괜찮다면서 기어가다시피 소파에 올라가더니 또 쓰러져버린다.
홀릭:선생님!!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나서 의식이 돌아온다.
마결:홀릭땅.
홀릭:선생님.. 역시 병원에 가시는게..
마결:가봤자 소용없다니까, 홀릭땅도 알고 있잖아.
홀릭:제탓입니다. 제탓에 선생님이...
마결:무슨말 하는거야. 나의 병과 홀릭땅은 관계없다니까..
고개를 설래흔드는 홀릭.
홀릭:하찮은 상해 사건과 말려든걸 선생님은 변호해주셨습니다.
마결:...
홀릭:그덕에 갱생할 수 있어서.. 좀더 빨리 병에대해 알고 있었으면 나을지도 몰랐는데..
마결:그만해, 전부 내탓이라고.. 꽤나 제멋대로인 생활을 해왔고.. 그것보다 홀릭땅. 나 가끔식 생각하는데..
홀릭:네.
마결:이제 됐어.. 내 곁에 있지 않아줘도.. 홀릭땅에게는 홀릭땅의 인생이 있는거고..
홀릭:선생님!..저 은혜만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곁에 있고 싶은겁니다. 폐가 아니라면..
마결:...홀릭땅.
홀릭:예..
마결:오늘 밥, 제대로된 바다요리가 먹고싶네...
홀릭:...알겠습니다.
그대로 홀릭은 요리를 준비하러간다... 그리고 산화된 계약카드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마결.
한편, 수소문 끝에 PJ의 동생 아증을 찾아낸 나가토.
아증: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어떤 용건으로 오셨죠?
나가토:ORE저널의 기자입니다.. PJPJ의... 동생분이시죠...
갑자기 아증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나가토:당신의 형.. PJPJ씨 때문에 이야기 하고 싶군요..
아증:PJPJ? 모르겠군요.. 사람을 잘못봤어요.
나가토:...?!
아증::실례하겠습니다. 지금 바쁘기 때문에..
황급히 자리를 뜰려고 한다.
나가토:변호사인 나마결씨에게부터 들었어요...
아증:...!
나가토:당신도 만났었죠.. PJPJ가 사건을 일으켰을때..
아증:그렇습니까.. 나마결씨로부터.. 하지만.. 나마결씨에게도 말씀드려 두었지만 나는 더이상 형과 관련되고 싶지 않습니다.
나가토:...
아증:형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안심한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나가토:기분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좋은 형이 아니었습니까. 알고 있어요 화재에 대해..
아증:..?!
나가토:PJPJ는 목숨을 걸고 당신을 구하려 했다고..
아증:... 화재에 대해선 정신을 잃고 있었기에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 누구에게 들은 겁니까.
나가토:본인으로 부터입니다. PJPJ는 살아있습니다.
아증:살아있어? 형이?!
나가토:당신과 만나고 싶어 하고 있어요..
아증:... 하지만 저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은 가버린다.
한편. 그림에 그려져있는 해변에 도착한 모쌉과 건담.
해변을 둘러보다가 킴잎새의 여동생을 발견한다.
왜 갑자기 웰컴투 동막골에서 그 정신줄 놓은 여자가 생각나는거지...
건담:어이!
킴잎새 여동생에게로 달려가는 건담과 모쌉.
유이:당신들... 어떻게 여기에..
모쌉:그건 이쪽이 할말이야.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유이:라이더에대해...오빠에대해.. 어떻게 해야되나 모르게돼서...
그때 어디선가 튀어나와 모쌉일행을 덮치는 몬스터.
모쌉/건담:...!!
덱에서 카드를 꺼내보는 건담.
유이를 찾았는데도 아직 카드는 산화상태이다.
건담:아직 안되..
모쌉:...
그사이에 또다시 모쌉쪽으로 튀어오르는 몬스터 낙법으로 피한뒤에 건담과 달려 숨는다.
모쌉하고 건담이 몬스터를 유인하면서 도망치는동안 다른쪽에서 도망치고있던 유이앞에 킴잎새가 나타난다... 뭐야 그럼 뭣하러 찾으라고 한겨...
킴잎새:유이..
유이:오빠!.
킴잎새:그 두사람이라면 괜찮다. 걱정하지마.
유이:오빠, 솔직히 말해줘. 전에는 라이더의 싸움은 나하고 관계없다고 했는데 정말이야?
킴잎새:...
유이:뭔가 숨기고 있는거 없어?
킴잎새:유이, 내가 너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있느냐.. 너를 상처입힌적은..
유이:그건.. 없지만..
킴잎새:나를 믿어라..
유이:.....
해변을 둘러보는 킴잎새.
킴잎새:창피스런 바다다..
유이:기억하고 있구나..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가족여행하러 온곳이지.. 그 시절은 즐거웠어 뭘해도.. 오빠가 나한테도 잘해주었고..아빠와 엄마는 언제나 웃는얼굴이었어.
킴잎새:유이, 너에겐 이제부터도 즐거운 일이 가득있어.. 너의 인생을 살아..
유이:그치만!
모쌉:유이!
몬스터를 따돌리고 모쌉과 건담이 돌아온다..
모쌉:여긴 위험해... 돌아가자..
유이를 데리고 갈려고한다.
유이:오빠!
건담:왜그래.. 만난거야? 킴잎새와..
유이:지금까지 여기에..
하지만 킴잎새는 그새 사라지고 없었다.
다시 카드를 확인하는 건담. 여전히 산화 상태이다. 그때 허공에서 킴잎새의 목소리.
킴잎새:걱정하지마
모쌉/건담/유이:..!!
킴잎새:곧 라이더의 힘이 부활한다. 조금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가.
건담:킴잎새..
그때 모쌉의 폰이 울린다.
모쌉:예.
나가토:어때 그쪽은?
모쌉:아 예, 어떻게 됐다는 느낌으로.. 나가토씨는 어땠어요? 찾았어요? PJPJ의 동생..
나가토:찾긴 찾았는데.. 잘 안풀려서..
모쌉:알겠습니다 지금부터 그곳에 갈께요..
뭐... 그렇게 어찌저찌해서 킴잎새의 여동생은 다른곳으로 데려다놓고 모쌉과 건담은 나가토와같이 다시한번더 아증을 찾으러간다... 여기서도 또 어찌저찌 해서 아증의 맘이 변하고...아... 이 날로먹는 기분이난 참 상큼하군...
아증:저는 무서운겁니다. 형이...
아증:저기... 형이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한것은 정말입니까?
나가토:예. 당신과 만나면 바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모쌉:정말? 정말로 PJPJ가 그런 소리를?
건담:...
나가토:틀림없어.
결국 자기의 생각이 맞았다고 건담에게 말하는 모쌉.
모쌉:거봐, PJPJ라도 변하는건 가능해
건담:잠깐 기다려, 어떻게 당신이 그런걸 알고있는거야...
모쌉:에?!...그러고보니..
나가토:같이있었어... PJPJ와 계속...
그래서 다같이 건담의 차를 타고 PJ의 폐가로 이동하게 된다.
앞좌석에서 떠들어대는 모쌉.
모쌉:그렇지만, 정말 대담하시네요 나가토씨. 어째서 말안해준건가요?
나가토:그러니까 아까 말했잖아. 어쨌든 PJPJ와 만나서 알게된게 하나있어..
모쌉:뭐에요?
나가토:PJPJ도 인간이라는것.
모쌉: ...... 그렇지요.. PJPJ가 변한다고 해서.. 물론 지금까지의 죄가 벗어지는건 아니지만.. 더이상 죄를 늘리지 않고 끝낼수 있고..
아증:.....
그렇게 떠드는 사이 터널로 들어가는 자동차. 그런데 갑자기 건담이 급브레이크를 걸며 자동차를 세운다..
모쌉:우왁... 뭐,뭐야?.. 깜짝놀랐네.. (앞을 본다) !!!
나가토:PJPJ!
아증:형!
모두 차에서 내린다.
나가토:동생을.. 데려왔어..
아증:형..
PJ에게로 다가간다.
아증:미안.. 몰랐었어.. 그 화재때 형이 날 살리려 했다니..
PJPJ:...
모쌉:뭔가 말을해.. PJPJ..
갑자기 PJ가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PJPJ:그 화재는 말이야 내가 불을 붙힌거야... 네가 널 구할리 없잖아.
아증:..!!!
나가토:뭐라고?
PJ앞으로 달려오다시피하는 나가토.
나가토:무슨말을 하는거야?
자기 앞으로 다가온 나가토를 무시하고 할말을 계속 잇는다.
PJPJ:만나고 싶었어 아증!
아증:...!!!!!
그때 자동차에서 베노스네이커가 튀어나와 아증을 단숨에 삼켜버리고 다시 자동차유리속으로 사라져버린다.
PJPJ에게 정신이 쏠려 그 광경을 못본 나가토. 뒤늦게 뒤를보니 아증이 사라져있었다.
나가토:뭐야? 뭐가 일어난거야?
PJPJ:이제 너에겐 볼일은 없어.
나가토를 기절시킨다.
모쌉:나가토씨!.. 어째서.. 어째서야?!
PJPJ:저녀석은 어릴때부터 시끄러웠어 어쩔도리도 없이말야..
모쌉:믿겨지지 않아..너... 너같은 인간이 있다는게.
PJPJ:그럼 어쩔건데?
모쌉:.....
다시 카드를 꺼내는 건담.
산화 되었던 카드가 원래대로 돌아와있다.
건담:모쌉! 녀석은 인간이 아냐.. 몬스터다!.... 이전의 계속이다.
PJPJ:흠 재밌군..
자동차로 달려가는 두사람.
자동차 유리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모쌉:어이!!.. 결국..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자동차 정면에서서 덱을 꺼내는 모쌉.
변신하고 유리속으로 들어간것까진 좋은데.. 둘이싸우는걸 그저 넋놓고 보기만한다.
모쌉:나는... 역시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건가..
그때 또 모쌉을 덮치러 온 몬스터.
모쌉:으악!!
그렇게 건담 VS PJ, 모쌉 VS 몬스터의 싸움판이 현성되나 싶었는데..
누구?
갑자기 등장한 제 3자에 의해 접촉사고로 튕겨나가버린 PJ
PJPJ:둘이 끼어드는건가...
아 마겨리 였군...
그렇게 PJ를 2:1 다굴까는 건담과 마결... 야 이 매너없는 놈들아!!
뭐 일단 다굴전을 하고있는동안 아직도 몬스터 한마리가지고 싸우고 있던 모쌉.
공중으로 튀어오른다.
그대로 직격 ㅅㄱ.
몬스터를 처리하고 바로 다굴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쌉.
다굴앞엔 장사없다고 벼락까지 내몰린 PJ. 그때 물속에서 전에 죽은 프레의 계약몬스터가 튀어나온다.
PJPJ:또 죽은 라이더의 몬스터인가... 내것으로 해주겠어..
그리고 다굴현장에 도착한 모쌉.
모쌉:저녀석 아직도 가지고 있었던건가?! 계약의 카드..
그사이에 벌써 에빌다이버와의 계약을 끝낸 PJ 덱에서 새로운 카드를 꺼낸다.
그대로 베노 바이저에 장전.
PJ와 계약한 몬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일렬로 줄을 맞추더니...
=제노사이더=
모쌉/건담/마결:...!!!!!!
안개탄을 뿜어내는 제노사이더.
모쌉/건담/마결:으아아아악
-1타 3피 ㅅㄱ-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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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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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악역은 저정도 되야하지 않겠어?
간간한 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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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라이언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