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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땅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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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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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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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너희들 당연히 이곳에서 자고 출발한다. 왠만하면
도망갈 생각하지마 사형수들은 죽여도 나라에서 뭐라고 안하거든
도망가다가 등뒤에 활꽃히기 싫으면 도망가지 않길바란다."
칸과 투투의 표정에는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차 보였다.
"자 둘다 무족건 지옥의 땅으로 간다는걸로 알고있겠내. 그럼 저기 방에
침대 2개 있으니 들어가서 자고 내일 출발 할수 있도록해라"
"애휴... 이렇개 죽는거구나."
칸과 투투는 방으로 들어간다. 방의 천장은 매우 낮고 침대도 몇십년동안
안빤 이불로 덮혀 있었다. 투투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불평부터한다.
"아오 쉬뱅 이게 모여 완전 죽을 사람들이라고 이런대서나 자라고하고
우리가 아무리 가난뱅이에다 도둑질하고 살았어도 이것보다 좋은방에서 잤다구"
"투투. 우린 지금 가난뱅이에다가 도둑질보다 못한 죄인이니까 그렇지. 감옥에서
있지 않거나 목이 달려있는것만으로도 지금 감지덕지야."
투투는 불만이 가득해 보였지만 피곤했는지 침대에 눕는다.
"칸... 진짜로 우리 지옥의 땅에가야하나?? 지옥의 땅이라면 오크니 스켈레톤이니
진짜 우굴우굴 넘쳐나잖아."
"우리는 지금 살 방법이 그것밖에없는것같아. 일단 마을을 나선후 그후 탈출을하던가
지금은 일단 이집에서 탈출하는건 죽는것밖에 안된다고봐"
"으... 진짜 그곳에가면 안되 100여차례 살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대잖아. 그 '스탱'이 뭐
길래"
"스탱은 말이지... 대천사의 영혼이 깃들여져 있다고들하지.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다
는 악귀 발로그도 그 칼에 스치기만해도 죽는다고하잖아"
"그정도 굉장한 검인가..."
"그만 자라 투투"
그렇개 두사람은 잠들어 버린다.
두 사람은 피곤했는지 깊은 잠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방문을 박차고 대장인 녀석이 들어온다.
"자 다들 그만 자고 일어나 모두들 모였다 너내들과 죽음을 같이할"
두사람은 깊은 잠을 잤다 깨서 그런지 비몽사몽인 상태로 방문을 나온다.
그리고 눈뜨고 테이블 주변을 본 투투와 칸이 놀란다.
"아.. 아니 마스터!!"
그렇다. 그들의 마스터라는 자도 사형을 면하기 위해 이번 작전에 참가한듯 하다.
그들의 마스터는 키가 멀대같이 크며 짦은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그는 한때 검술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아벨산체스의 장수한명과 싸워 막상막하로
싸워서 비겼고 그이후로 검술의 달인으로 불려졌다.
"아니 투투,칸 너내가 왜 여기있는거야?"
칸과 투투의 얼굴에서는 방가움 반 놀람 반이였다.
칸이 놀란듯 떨리는 말투로 마스터에게 말했다.
"마스터...! 마스터가 왜여깄는거요 마스터 어찌된겁니까?!"
"흠. 안타깝지만 모두들 다 잡혀갔내. 우리중에 누군가 아지트를 누설해서 군대가
아지트로 들이닥쳤지 우리 애들은 그자리에서 다죽어버렸내..."
"아... 그렇군요 마스터도 어쩔수없이 이작전에..."
그리고 한참 멀뚱이 서있던 경비대대장 녀석이 말했다.
"자 이제 다들 인사들 하고 출발할 체비들 갖춰라. 흠... 음... 앗"
경비대대장이 인원들을 확인하던중 놀란듯이 어느 한 사람을 쳐다본다.
"신.. 신의 암살자!! 아고스!!"
신의 암살자란... 몇년전 아벨산체스에서 타국에 중요 인물들을 암살할때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엄청난 암살능력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왠지몰르지만
그는 국가의 명령을 거부하고 반역죄로 도망다니다가 체포당해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이다.
신의 암살자는 키는 보통이지만 매우 날렵해보이는 몸메에 두건을 쓰고 눈빛은 암살자라는
직업에 걸맞지않게 상당히 부드러웠다.
아무튼 경비대 대장이 신의암살자를 가르키자 모두들 그를 쳐다본다.
"음..!! 아무래도 이번작전 뭔가 기대가 되는군 신의암살자와 검술의 달인이라니
역대 작전부대중에 손에 꼽히는 부대구먼 자 그러면 당장 출발한다!!"
칸과 토토... 그리고 마스터 신의 암살자 외 16명은 이렇개 지옥의 땅으로 향하는 길을 걷기위
해 발걸음을 움직인다.
"후... 칸 정말 긴장되는대?? 왠지 재밌을것같기도해"
토토는 내내 겁을먹었었지만 뭔가 흥분되 보이기도 했다.
그렇개 20명의 원정대는 계속 걸어서 성문을 지나 발걸음을 재촉했다.
"잠깐"
길을 걷던중 마스터가 길을 멈춘다.
"우리가 성밖에 나온 이상 이제부터 악귀들과 타국들의 공격에 노출됩니다.
그러니까 무슨 방비책같은걸 세워야 하지않겠소 다들??"
"마스터말이 옳아 솔직히 무작정 가다보면 우린 지옥의 땅에 도착하기도 전에 다죽어"
칸이 마스터의 말을 지지해 주며 말했다.
그러던중 한 사람이 나서서 말한다.
"그렇소 그보다 우리중에 대장을 뽑읍시다. 대장은 내가하는게 어떻갰소?"
"무엇이?? 당신이 왜 대장을 하는대??"
좋게 출발했던 원정대들이 대장문제로 말싸움이 시작됐다. 다들 서로 대장이 되려고
하였고 누구도 대장을 포기하려 하는것 같아보이진 않았다.그러던중 신의 암살자 아고스가
다물던 입을 열고 말한다.
"다들 조용.! 대장은 내가 하겠소이다. 비록 경험이 많지는 않으나 암살대로 활동하면서
몇몇 부대들도 이끌어봤소"
말이 없던 마스터도 갑자기 나서서 말했다.
"좋소 아고스는 여기 있는 자들중 실전경험이 가장 많으니 아고스에게 우리를 맞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들 어떠신지"
다들 잠잠해지더니 모두 하나둘씩 아고스가 대장을 하는게 좋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자그럼 제가 대장이 되고 이제부터 작전을 짜겠습니다.! 잘들어 주세요
지금 성을 나선지 얼마안되 아직 안정권이지만 좀더가면 타국인 페스트인들에게 공격
당할 황률이 높습니다. 페스트는 아벨산체스와 최대 적국인건 알고 계시지요 다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악귀들의 출현이 잦으니 대도록이면 몸을숨기어 날이 밝을떄까지
기다렸다 움직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 어느경우가 있더라도 절대 부대를 이탈해선 안되고
대장인 내 명령의외에는 절대 따른 행동을 하시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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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pj
모르면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