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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땅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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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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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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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려도 태클 걸어주지 마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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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하아... 이봐 이쯤이면 다 따돌렸겠지??"
어느 마을 골목진곳에 두 청년이 숨차하며 서있다.
"하아...하아... 그래!! 그 자식들 피가 거꾸로좀 솟겠군 흐흐"
두 남자 모두 허름해보이는 옷을 걸치고 있고 그중 한사람은 갈색 뻣친 머리에
작은 눈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한사람은 길게 길러져 어깨까지 오는 머리에
맑은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다.소개한 순서대로 이름을 말하자면 투투,칸 이다.
이 둘의 직업은... 직업이라 하기는 모하지만 마을에서 제일 골치거리인
도둑 들이다. 특히 이 2인조 투투와 칸은 현재까지 실패율이 거의 제로인 만큼
포상금도 높았고 그 만큼 마을 사람들이 이래저래 피해를 보고 있었다.
이번에 이 둘이 훔친 물건은 아주 비싸보이는 보석들 이었다.투투가 보석을
들어올리며 말한다.
"와우~! 죽여주는구먼 이정도 보석이면 우리 당분간은 도둑질 안해도 되겠어"
"아. 이 멍청한자식아! 이게 우리거냐 마스터꺼지. 내놔!"
그렇다. 이 둘도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도적들은 아니다. 도둑질을 함에 있어서
신분의 안전을 위해서 도적질을 하는 사람들이 꼭 가입하는 '어둠의골목' 이라는
조직에 가입해 있는것이다.
아무튼 이둘이 훔친 보석은 '어둠의골목' 마스터에게 가져다 바쳐야한다.
그게 너무 아쉽다는 눈빛으로 칸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 이거 정말 너무 아깝지않아?? 솔직히 마스터한태 같다 바치는것보다 우리가
쓰는것이 훨씬 먹고 살기 좋잖아"
"정말. 너 바보구나 우리 저번에 도둑질 하다가 경비대한태 잡혀서 끌려갔을때 누가
도와준지 까먹은거야??"
그렇다. 불과 한달전 이 둘은 부잣집을 털고 탈출하던중 주변을 순찰하던 경비대들 에게
붙잡혀 감옥에 끌려들어 갔지만 '어둠의골목' 에서 일원들을 보내어 이 둘을 구출해
냈다.
칸이 보석들을 주머니에 넣고 발걸음을 때는순간. 골목 밖쪽으로 칼과 방패로 무장한
경비대들이 나타난다.
"어이 너녀석들 !! 너희들 저번에는 탈출했어도 이번엔 절대 안놓친다!! 이번에 잡히면
너내는 사형감이야!"
투투가 사형이라는 말에 발끈을 한듯
"뭐라고 이녀석들아!!? 너내 죽고싶은거야?" 라고 말했다.
그 순간 칸은 투투의 손을잡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이 멍청아 지금 저녀석들 상대할때가 아니야 이번에 잡히면 진짜 죽는다고"
칸과 투투가 한참 반대쪽 입구로 뛰고있고 뒤쪽에는 경비대들이 따라오고 있다.
"야 이녀석들아!! 거기안서!!?"
두사람이 한참 뛰고 있는대 무장한 경비대들이 두사람 가는방향에서 등장한다.
이렇개 두사람은 양방향으로 포위를 당하고 만다.
"이... 이런 젠장알 투투 우리 포위당한것 같은대??"
"아 이젠 정말 끝이야 우리 잡히면 사형이래잖아"
경비대중에서 대장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다가온다.
"너내들 용서를 빌어도 사형을 면할수는 없다.후후후 살고싶은가??"
칸은 상당히 당당한 표정이였지만 투투는 겁에 질린 표정이다.
"살고싶겠지. 흐흐 정 살고싶다면. 따라오너라"
그렇개 칸과 투투는 경비대들에게 끌려 어디론가 간다.
따라 가다보니 어느 한 집이나타난다. 그렇개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아보이는
집이다.그냥 일반인 집이 아닌걸 알수있는건 문 앞에는 2명의 무장병사가 지키고 있었다.
"자 들어오너라."
칸과 투투는 얼떨결에 따라들어간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테이블이 있고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칸과 투투를 의자에 안춘다.
그리고 한 병사에게 귓속말로 무슨말을 하더니 그 병사가 어느 종이 한장을 가져온다.
"자 이걸 읽어 보너라"
칸은 그종이를 받고 소리내어 읽으며 보기시작한다.
"아벨산체스의 비밀작전. 우리 아벨산체스 군대는 예전부터 지옥의 땅이라 불리던곳에
선조들이 악귀들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전설의 검 '스탱'이 숨겨져있다. 지옥의
땅에 있는 '스탱' 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모든 죄를 씻어주며 원하는 만큼에 부를
누릴수 있게 해주겠다. 다만 이 작전에 참가하여 죽거나 다쳐도 절대 보상해주지 않으며
20명이 팀을 이루어 이동한다...라니 이게.. 대채 뭐지??"
"읽은 그대로다. 다들 알겠지만 지옥의 땅에는 '스탱'이라는 전설의 무기가 묻어져 있지
예전부터 우리 아벨산체스는 20명씩 팀을 이루어 지옥의땅에 원정을 갔지... 하지만 지금
까지 100여번의 넘는 원정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점멸당해 돌아오지 않았지."
이 말도안되는 작전을 들은 투투가 흥분하여 말했다.
"아 지금 장난하소 20명씩 100여번이라면 2천여명이 죽었다는거 아니어.? 그럼 지금 우리
보러 죽으러가는거아니어 뭐여 씨방 어쩌피 죽을꺼 뭐라도 해보고 죽으라는거여?"
"그래 그말이지 후후후 너내 어쩌피 이대로 있으면 사형이야. 너내까지 총 20명의 팀원이
구성됬으니 다음날 바로 출발하거라. 내일 아침 모든 죄수들이 이곳에 모일거다."
아힘들다.. 다음회에 봐요 재미없어도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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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pj
모르면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