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자 있습니까? "
라디오에서 갑작스럽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 주파수를 35mhz로 맞추시고 말씀해주세요. "
지금은 미래다. 라디오에는 전화기능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연을 보낼때 녹음해서 보내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는줄은 나도 지금 처음 알앗다.
" 여기 살아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발좀 응답해주세요 !! "
" 대위님 여기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이런 목소리가 들렸고, 환호성이 들렸다.
" 위치를 말씀해주십쇼! "
" 여보 여기가 어디쯤이지? "
나의 아내는 창밖을 둘러보다가 뭔가를 발견하고 나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 고담시 노원구 갱스터 오브 부산동 창훈빌딩 앞이에요!!! "
" 혼자 있으십니까? "
" 아니요 제 아내와 저의 딸과 같이 있습니다 "
" 지금 당장 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은 실제상황입니다 절대 바깥 연기와 피부가 닿으면안되요! "
" 예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
- 구조 원정대
" 모두 옷을 갈아 입고 지금 당장 떠날 준비를 해! "
" 예! "
- 차 안
" 아빠.. 답답해.. 나가고싶어.. "
" 안돼 형태야.. 조금만 참아. 조금만 버티면 아빠가 맛있는것도 사줄게.. "
그때 갑자기 지진이 울렸다.
' 구우우우우우우우우웅 '
" 여보! 저기 누군가 있어요! "
창밖을 쳐다본 나는 겁을 머고 아무말도 못햇다. |
GG홀릭a
모르면쌉쳐
마지막잎새
시원한파스
